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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여동안 A/V만을 즐기다가 요즘 부쩍 Hi-Fi쪽으로 가고 싶어 지더군요...
학생때는 음악도 무척 많이 들었는데...
암튼 스피커 부터 바꿨습니다. A/V용으로 인켈 SH-950로 만족했지만 Hi-Fi쪽으론 뭔가 좀 부족하더군요...
크리스 루나 안티카로 바꾸고 매우 만족입니다.
음악과 영화를 어느정도 만족시켜줍니다.
스피커를 사놓고 보니 둘 곳이 마땅치 않더군요. 북쉘프형으론 크기가 커서 바닥에 놓고 쓰다가 아랫집에 미안하기도 하고 청음 위치도 그렇고...
스탠드를 알아보니 낮은게 별로 없더군요.(참고로 저희 딸이 19개월이라 높은 스탠드는 생각도 못합니다.)
좀 예쁘다 하는건 20~30만원이 넘고... 흠~~~
홍대앞 목공소에서 나름대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잘어울리는것 같습니다.(6만원으로해결...^^)
이렇게 저렇게 하다보니 드디어 오늘로서 완성이 된 느낌입니다...
뭐 그리 고가의 장비들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A/V, Hi-Fi 생활이 즐거워 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