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피커가 너무 안좋아서 바꾸려고 합니다.
사운드카드는 ESI의 줄리엣이구요.
스피커는 수년전에산 4만원짜리 2.1채널 PC 스피커입니다.
가요는 들어줄만한데 클래식을 전혀 소화하지 못하네요.
음악세상에 입문해보려고 하는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지금 사운드카드와 모니터스피커인 야마하HS50M 으로 갈지
아니면 캠브리지오디오 인티앰프 340A SE + 스피커 NEW S30 이 조합이 나을지 궁금합니다.
다른 괜찮은 조합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2채널이면 충분하구요. 예산은 50~60 정도.
듣는 음악장르는 교향곡, 협주곡 (피아노, 바이올린, 오보에), 피아노 소나타, 바이올린 소나타 같은 클래식 듣구요.
베토벤 3,7,9번 교향곡,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2,3, 쇼팽 에뛰드 같은거 많이 듣습니다. 현악기는 부드럽게 피아노 소리는 맑고 깨끗하면 좋겠어요.
오케스트라는 웅장하게 ^^;;
가요는 거의 발라드 위주로 듣습니다. (여성보컬)
이 금액으로는 너무나도 무리겠지만, 그나마 제가 듣는 장르에 가장 만족할만한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음악만 들을거면 리시버보단 인티앰프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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