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쪽에는 자작의 수준이 상당한 경지에 오른 분들이 많더군요<br />
http://home.planet.nl/~johneekels/speakers.htm<br />
http://www.humblehomemadehifi.com/<br />
입신의 경지에 오른 자작매니아들의 홈피입니다<br />
자작이란게 고생 죽도록 하고 비용도 만만치 않으면서 성과는 그리 좋지 않을 때가 많더군요. 그래도 왜 하냐면 실패하면 오기가 생기더군요. 이미 매몰비용이 많이 나갔으니 중도 포기하려니 너무 돈이 아깝구요. 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자기 힘으로 만들어서 어느정도 고급스런 소리가 나왔을때의 그 쾌감이겠죠. 어느 분은 자작도 미치면 히로뽕 못지 않다고 하네요^^;;; 그런데 저는 아직도 삽질이니 한 3년 더 튜닝 해야겠네요;;; 2way도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