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민아빠입니다.
2006!! 회원여러분 모두 福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와싸다 1년....
가장큰 사건은 가족이 한명 늘었던 해이죠.
그동안 많은 스피커, 앰프들이 왔다갔다 나름대로 바쁜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한방중에 물건가지러 간다고 고속도로에 올라서는일 없이
2006년은 차분한 A/V생활을 했으면 합니다. ^^;;
소니 S888
2003년 결혼하면서 거금(?)을 들여 구입한 첫 A/V 입문기입니다.
수많은 기능과 번쩍이는 뽀대로 많은 즐거움을 주던 녀석입니다.
2004년 겨울 와싸다를 알기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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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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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지난 현재입니다.
작은 방에 A/V를 위한 독립공간을 만들었습니다.
공간은 좁지만 아기/마눌님 눈치않보며 영화도보고 음악도 듣고 합니다.
공간이 좁아 전체화면을 담을수 없어 부득이 부분샷으로...^^;;
음악쪽을 담당하고있는 앰프(RA-1070)와 CDP(RCD-02)입니다.
앰프짝(RCD-1072)을 찾아줄까...지금도 고민입니다.
센터 B&W HTM7 과 튜너 TX-8500G 네요.
CNT 장터매복에 실패하고 신품을 질렀었죠.
영화쪽 담당이네요.
Fine202 셀렉터/Sony NS-975V/YAMAHA RX-V2500
셀렉터...병합분리를 반복하여 1년동안 셀렉터만 3개째 입니다.
담엔 분리하더라도 셀렉터는 나두고 하렵니다. 꼭 다시 필요하게 되더라구요 ^^;;
JBL 4425 메인 스피커입니다.
음악/영화 모두 만족시켜주는 다만, 작은공간으로 자신의 능력을 다 못내고 있는게 아쉬운 녀석입니다.
presence JBL CONTROL 1Xtreme 와 플젝에 따라온 묻지마표 스크린입니다.
가끔은 스크린 뽐뿌도 받지만 그냥 모른척합니다.
리어 M31i/ 리어백 77DS/ 플잭 HP-6120
77DS 달려고 한밤중에 드릴질하다 옆집 아저씨하고 인사했죠.
계획은 CONTROL 1X 1조 더달아서 리어백으로 할려다가 또 인사하면...^^;;
차선으로 M31i를 대충 올려놓고 9.1을 완성(?)하였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v
플젝은 와싸다를 알기전 2004년 여름에 프로젝션TV 와 고민하다 큰 화면때문에 구입. 주로 영화가 주용도이고 가끔 TV를 보는정도입니다.
요녀석도 업글 유혹을 많이 받고있지만 구입가격 생각에 무시모드입니다. ^^b
이상 긴 글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싸다 2년후의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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