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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은 언제쯤이나?

^!^, 방출이라.... 글쎄요... <br />
셀레스천 이 모델을 잘 아는 분께서 왈 "마르고 닳도록 고장나면 수리하고 또 수리해서 들어라" 라고 했다는 <br />
말을 전해듣고 나니 점점 방출하기가 꺼려집니다

우퍼,미드까지 리본으로 만들어진 아포지의 신틸라,디바의 소리는 더욱 맑고 부드럽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경험해 보세요.

아포지 신틸라나 디바가 Caliper Signature 보다 윗급인가요 ? <br />
89년 일본 잡지에는 셀레스천 7000 과 아포지 캘리퍼 시그너쳐와 동일 가격대급으로 나와 있습니다만....

1987년도 가격이 디바 7000불, 신틸라 4000불, 캘리퍼 2000불 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가장큰 차이는 캘리퍼는 2Way이며, 신틸라와 디바는 3Way입니다. 세가지를 다 사용해본 경험으로 신틸라의 소리가 가장 좋은것 같은데, 메이커 발표 임피턴스가 1옴이며, 실제 유&#45793;의 임피턴스는 0.8-0.9옴 이라서 마땅한 앰프를 구하는 것이 어려운 점입니다.

그렇군요. 실용에 보니 아포지 캘리퍼 시그너쳐가 작년 12월에 400에 거래된 기록이 있군요. <br />
그러면 디바는 아주 고가의 기기이군요. 우선 들어본 적이 없고 잘 모르니 가격대로 비교해볼 수 밖에 없음이군요.

너무 비쌌던것 같네요. 한달전쯤 저는 장터에 100에 팔았는데요.

그냥 캘리퍼와 시그너쳐와 다른가요 ? <br />
89년 잡지에는 아포지 스테이지1이 45만엥 캘리퍼 시그너쳐가 65만엥으로 나와 있더군요.

캘리퍼의 리본과 네트워크를 개선한 것이 시그네쳐 입니다. 89년부터 출시되었는데 가격이 3100불로 되어있습니다. 물론 89년에 디바는 9999불, 신틸라는 7000불로 올랐지만요. 아마 스테이지원은 2천불이 조금 넘었을 것입니다. 그때쯤 우리나라 어데선가 수입해서 팔았을텐데, 디바의 가격이 1200만원 이었다는 소문만 들었습니다.

그렇군요. 저도 리본트위터는 셀 7000이 처음 접해보는거라 소리에 대해 흥미를 갖기 시작했습니다. <br />
리본 특유의 매력적인 소리에 요즘 한참 빠져드는 중입니다.

아포지의 리본 스피커들은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혹시 기회가 되시면 경험해 보세요.<br />
더아포지 (높이 205센티, 무게 135키로 음압 79dB/W). 디바 (186센티 67.5키로 87dB). 신틸라 (145센티 63키로 79dB). 듀에타 (150센티 54키로 86dB). 캘리퍼 (121센티 32키로 84dB). 스테이지 (98센티 26키로 86dB)

멋지네요...린은 언제 내치실꺼에요~~...전 그게 궁금한데 말이죠~~...히히...

아고라 CD랙인가요? 구입을 계속 고민중인데.. 혹시 맞다면 어떠신지요?

^!^, 린은 아마 그냥 사용할 것 같습니다. 소스기기는 오디오노트와 린이 바뀌지 않고 가네요. <br />
가끔 서브로 하나 더 들어왔다가 스피커 업글하고 케이블 업글하면서 쩐이 부족하면 팔려나가곤 하지만 <br />
주력은 그대로 붙박이네요. 우선 내놨다가는 다시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이기에... 다들 틀어안고 사는가봅니다. <br />
CD랙은 아고라형인데 아고라는 아닙니다. 구입하셔도 좋을듯합니다. <br />
앞에 너저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r />
새해 주신 커다란 선물(메뉴얼) 덕에 저녁 마다 스피커 부여 잡고 위치 이동 중입니다.<br />
조금의 자리 이동으로도 소리의 변화가 참 크네요. 일단은 저의 청취공간이 크지 않은 관계로<br />
메뉴얼 데로 공간을 유지할 수가 없어서 스피커 위치 잡는데 더욱 땀이 많이 날 듯 합니다.<br />
좋은 소리 얻으시기 바랍니다....^^

^!^, 호성님 ! 선물은 무슨 선물씩이나... 덕분에 얻은 정보로 집에가 잘 자리잡아 봤습니다. <br />
위치 잘 잡고나니 바이와이어링을 해도 소리가 괜찮습니다. 과감히 바이로 바꿨습니다. <br />
오늘 회사에서 워크숍을 떠나 주말에 시간이 없어 제대로 청음을 못하는 것이 맴이 아픕니다. <br />
잘 자리 잡으시길...

새삼 요즘 셀쳔에 관한 정보,관심가 많은것 같군요.셀쳔의 애호가 분의 덕분에 저도 av 흥미에 등안시하고 무관심에 밀려 섭섭해 하고 있는? 7000 에 새삼 관심을 기울이게 하며 어루만지게 되고,다시 제자리로<br />
자리잡게 할려합니다.<br />
호남님, 제자리를 잡게되어 좋은소리의 튜닝이 되었다니 반갑군요.^^<br />
아마 같은 시스템이라도 제것 보다 더욱 좋은 소리가 날것 같고,기회 있음 청취해 보고싶군요.

안녕하세요 우철님 ! <br />
워크숍을 다녀오는 바람에 사이트에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br />
덕분에 얻은 자료를 근거로 배치해보니 소리가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br />
특히 청취거리를 얼마나 적확하게 해주느냐가 이 스피커의 진짜 소리를 얻어낼 수 있는 관건인것 같습니다. <br />
기회가 되면 꼭 청음이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