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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촐한 저의 AV 및 HIFI(?) 시스템 |
AV갤러리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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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1 19:4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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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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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촐한 저의 AV 및 HIFI(?) 시스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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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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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싸다를 알게 된지 1년정도 되는 초보회원 이창호입니다
눈팅으로만 부럽고 막연한 기기들을 보다가 조촐하지만 마음에 쏙 드는
소리를 내어주는 저의 시스템을 소개코져 없는 솜씨의 사진을 몇장 올립니다.
작은 방 하이파이용 입니다
와싸다를 알고 난후 잔잔하지만 끊임없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아들도 태어나고 해서 지금 진행중인 하모니 프리, 파워공제를
끝으로 당분간(?) 자중할까 합니다 (아들과 음악을 같이 할 날까지)
이놈 요번달 안으로 나갑니다 로텔 RA01→풍악을 거쳐 바꾼 놈으로
지난 4개월간 좋은 소리로 보답하던 놈인데 분리형이 궁금하더군요
지금은 바이패스 모드의 파워로 사용중입니다
마란츠 SACDP 8400
첨엔 CEC 3300으로 시작해서 로텔CDP,스텔로 200se, 케언 15A 등을 거쳐
여기까지 왔습니다 고수님들 눈에는 허접하지요.. 하지만 저에겐 과분하다는...
지금 공제 세트중 오로라사의 하모니 프리입니다
귀가 막귀라 모르고 지내다가 같은 음악을 마일스톤에 인티로 연결한 상태와
프리에 바이패스로 연결한 걸로 들어 보았더랬지요
막귀인 저에게도 들리더군요
각개 음마다 힘이 생기며 소리가 깊어 지더군요
하모니 파워가 기다려집니다
어떤 놈일지?? 텅솔 복각을 사용한다고 하니 받을 날만 손꼽아 기다려 집니다
요지부동의 스피커
입실론을 사용하게 되면 스피커 바꿈질에 대한 생각은 마음속에만 있게 됩니다
영원히 같이 갈 놈입니다.
일부로 거실에 있던 하이파이와 AV를 분리해 서재방으로 들인 놈입니다
허거걱...잘못눌렀네요..
거실에 있는 몬순 스피커를 못 올렸습니다
몬순이가 울고 있군요..
허접한 사진에 허접한 글
그냥 이런 시스템에도 만족하고 사는 사람도 있구나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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