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 누드커버를 올해 마지막 DIY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유토피아는 그릴이 하드커버로 되어 있습니다. 그릴은 음악들을때 무조건 벗겨야 됩니다.^^
유토피아 센터를 구입할 때 국내에서 구할 수가 없어서 해외배송으로 주문했는데 그릴이 빠진체로 와서 임시 방편으로 MDF를 잘라서 대충 만들어서 사용(?/ 아이들 테러 보호용)하고 있었습니다.
기존 MDF v1
연말에서 연초까지 이어지는 휴가를 이용해서 을지로에가서 다보사고, 아크릴 잘라서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총 비용은 2만 8천원 정도 ^^
아크릴 10T + 다보 4set + 수축튜부 조금
을지로에 가기 전에 기존에 만들어진 MDF버젼의 설계도(?)만 챙겨서 우선 다보를 고른 후 아크릴집으로 가서 두께 결정하고, 설계도대로 재단한 후 가볍게 본드 한줄 주우욱...^^
집에온 후 다보 조립하고 수축튜부 2겹으로 마무리
센타 크기가 좀 커서 그릴이 묵직합니다. 아크릴 전면 크기는 72*30
장착한 모습입니다.
올해는 av쪽 그분이 오셔서 버티다 그분을 맞이했다가 점심시간에 괴로웟습니다.ㅠㅠ.^^ 내년에는 무사히 넘어가길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즐음하셔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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