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주차되있던 차와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약 5cm 정도 휀다 위쪽으로 긇힌 상처가 생겼습니다.
차주 연락 드리고 보험처리해드린다고 했는데.. 차주가 너무 황당한 요구를 합니다.
휀다쪽을 전체 도색해도 그러려니 이해가 가는데 휀다 및 범퍼 교체를 요구합니다. 직장까지 와서 억지를 부려..하는 수 없이 그렇게 하라고 하고 시간이 지나..오늘 해온 것을 봤는데... 차 전체 도색을 하고 왔네요.
솔찍히 10~20만원이면 해결할 일에 견적이 200 정도 나오게 된것 같습니다.
이런경우 제가 이 금액을 다 물려줘야만 하나요?
제가 보기엔 거의 사기꾼에 가까운것 같은데 해결할 길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황당하고 화가나지만 어떻게 일처리해야할지를 몰라 볍률상담으로 문의 드려봅니다.
5cm 찍힌것도 아닌 긇힌 상처에 대해 사진을 찍어 놓았습니다.
경찰서에 전화하니 보험회사에서 알아서 하라고 하네요.
(보험회사 사람은 살다살다 그런사람들 처음봤다며 두손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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