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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9 23:0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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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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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 플레이어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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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가입일자 : 2003-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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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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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논의 DP-59L 입니다.
오늘 일본에서 바늘이 왔거든요. 구매대행으로....
새로 셋팅을 하면 바하를 주로 틀어봅니다.
영화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윌리엄 허트가 섬마을의 장애우 학교에 부임해 오죠.
가져온 턴을 열심히 셋업해 놓고 첨 틀어보는 곡이 바로 더블콘체르토 2악장이었습니다.
먹진 것은 꼭 따라해 봅시다.^^
MC 승압트랜스도 데논 AU-320 입니다.
임피던스 두가지, 카트리지 두가지를 쓸수 있는게 편합니다.
데논 AU-320는 정말 구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속 모양도 한번..... 모터가 큰편이죠.
옆의 파이오니아 턴은 MM 전용으로 슈어 97XE가 껴 있습니다.
제 바늘은 MC 치고는 그리 고가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전 솔직히 MM과 MC가 이렇게 많이 차이 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사실 MC는 귀찮은 점이 많죠.... 바늘도 비싸고. 승압트랜스까지 필요하거나....
그런데 매우 해볼만 합니다. 강추입니다.
즐음 하시고, 크리스마스 캐롤은 아날로그로 들어보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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