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영평사 시디랙과 1열4단짜리 오디오랙을 썼었죠.
소리는 둘째치고 보기에 매우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 빼내고 새로 판을 짰습니다.^^
최대한 깔끔하고 탁 트이게...
책상 책꽃이 옆에 책꽂이(?)가 하나 더 붙었네요.
책꽂이겸 시디장입니다.
정말 맘에 듭니다.슬림하구.
2열 2단랙이 새로왔습니다.
정말 깔끔합니다.
시디피는 파이오니아의 유니버설...좀 딸리죠?
조만간 내년 1월 중순쯤 소스기기는 대단한 놈이 들어옵니다.
기대해도 좋습니다.
앰프는 정말 내가 지금까지 써본 잡다한 인티중에서도 제일 좋았던
아큐페이즈 구형인티 e-301입니다.정말 소리 좋습니다.
언젠가는 녹색불빛..꼭 갑니다!!^^;;;
오늘밤 장터에 뜬 롯데파워 la-1200을 질렀네요.
예전에 la-2500을 쓰던적이 있었습니다.하지만
사실 레벨미터는 2500보다 1200이 더 눈에 확띄고 뽀대나네요.
사진의 랙 오른쪽 위..시디있는 곳에 정착시킬 예정.
영입이유는..레벨미터가 못견디게 그리워서랄까;;;
녹색불빛 로고에 럭셔리한 레벨미터의 아큐파워가 오기전까지
구형아큐 301과 함께 짝지워줄 놈입니다. 아큐인티는 프리가 되는거죠^^
이건 자주 듣는 시디만 추려 놓은 작은 시디장...
정말 유용합니다.
전체적으로 방이 시원하게 변했습니다.
2열2단 랙 뒤로 음향판 하나정도 세워둘 계획도 있지만
이정도면 인테리어 변신 프로젝트는 성공적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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