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3개월이 넘도록 위 조건으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스피커는 AUDIX라는 메이커의 앰프내장형인데, 예전에 장터에서 싸게 구했습니다.
배선재를 골드플렉스(LG)로 갈고 네트웍은 없고 트윗에 바이폴라 콘덴서 달린 것을
문도르프 오디오파일러로 바꾸었습니다.
트위터 구경이 작아서인지 고음이 독특하고 예쁩니다.
반대로 왜곡도 심해서 목소리를 더 가녀리고 젊게 바꿉니다..ㅎㅎ
다만 묘하게 투명한 느낌은 맘에 듭니다. 네트웍이 없어서일까요?ㅋ
저음은 보시다시피 온갖 수작을 다 부려서 좀 정돈을 해 놓았습니다만
별로 기대할 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빨리 집으로 돌아가 제 시스템을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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