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써오던 케리를 내보내고 새로운 넘을 들여 기념으로 올려봅니다
역시 박스오픈하면서 설레임과 긴장감은 중독성이 심한 것 같읍니다
이거에 맛들이면 집안 기둥뿌리 흔들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득 ^^
먼저 집나간 놈입니다
소리에 불만은 없었지만 괜히 충동판매 한것같아 미안.....^^;;
새로 들어온 놈입니다
박스오픈할때 기분 다들 아시죠
담배 3일정도 안피다가 식전에 피는 그 맛입니다
간만에 그 맛을 느끼게 해준놈은 다름아닌 뮤피 A308입니다 ㅋㅋㅋ
볼륨 싸이즈 왕입니다 뽀대 확실하지요
다음은 알텍을 들이고 약간에 찬밥이 된 L65입니다
아무래도 이놈은 곧 장터로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은 요즘 혼 고음에 매력을 느끼게 해준 알텍입니다
볼레로 초기형으로 상태가 너무좋아 좀 무리한 가격에 들고온 놈입니다
T-3000 혼에서 뿜어저 나요는 고음은 약간 건조하기는 하지만
L65 수정트위터보다 한단계 위의 날이 스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뮤지컬 피델리피 A-308로 바꾼후 아직 제대로 음악은 들어보지 못했지만
간단하게 느낀점은 역시 중역대가 두드러지게 좋았고 고음 저음 부족하지 않을만큼
충분히 울려주는 것 같읍니다
이상 막귀의 소박한 시스템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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