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12D 전용스텐드 기준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진의 스피커는 4312A입니다. 크기가 4312 시리즈는 비슷해서 같이 사용가능합니다.
가운데는 모래를 채울수 있도록 했습니다.
모래채우면 20키로는 족히 넘을것으로 보입니다.
재료: 원목(집성목)
마감: 칠은 독일제 Auro 천연도료를 사용해서 빨아먹어도 몸에 해롭지 않습니다.
제작기간: 8일.
재료는 전체적으로 자연그대로의 것만 사용했습니다.
약간의 오공본드만이 인공재료입니다. 가구를 새로 들였을때 눈이 따갑거나
화학냄새가 나는것을 경험해 보셨을것입니다. 천연재료에서는 이런 공해가 없습니다.
(가운데 조각모양을 끼워넣기와 옆에 보시면
나사문양 끼워넣기때문에 3일정도 소요되었네요.
몬 박스하나 만드는데 이리 오래 걸리나 ..
처음이고 또 원목이라 손이 많이 갑니다. 해 보시면 알죠 ^^)
사진은 정말 영 아니네요. 찍는 실력도 없고.. 200만 기기라
질감이 살아나지가 않네요.
재가 워낙 빈티지 성향이 있다보니 스텐드도 그런 느낌이 나네요.
아마추어의 디자인이라 .. 좀 거시기 합니다.^^
고쳐야할 곳이 있으면 기탄없이 말씀해 주십시요.
꼴까닥 하고 침이 넘어가는 JBL 4312 스텐드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혹 JBL을 사랑하는 디자이너가 있으시면 디자인좀 부탁드립니다.
디자인 값으로 재료값도 없이 한조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물론 4312 모델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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