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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0대 되면 제 자신에게 선물할 물건입니다..^^..잘 사용하시다가 2년후에 제게 넘기심이..쿨럭;;

KEF 레퍼런스 시리즈는 정말 좋은 스피커입니다.<br />
저는 공간이 없어서 포기하고 살지만서두.<br />
저는 책장에 레퍼런스 101 넣어두고 듣고 있습니다.<br />
부럽습니다.

뽀대가 장난아니고 포트가 무지막지 하네요. @.@

이걸로 신디 로퍼가 부른 "Change Of Heart" 들으면 죽음이겠습니다. 그 도입부 베이스의 "두루루루루룽,두루루루루룽", 그리고 킥 드럼 쿵...^^

앗...그새 클립쉬는...어떡하구.....또 질렀수....ㅎㅎ...축하~~

정말 좋은 스피커입니다. 축하드립니다^^;;

클립쉬도 정말 좋은 넘이었는데 아무래도 저보단 이GJN 취향인것 같아요~

어디루 갔나~클립쉬~쩝.

제가 10여년간 이 스피커를 사용했습니다만...<br />
이 스피커는 트위터+우퍼 부분과 따로 서브우퍼가 함께 붙어 있다고 보심 됩니다...^^;;<br />
윗쪽의 트위터+ 우퍼가 자리하고 있는 검은 부위는 나사로 본체와 고정되어 있으며...<br />
통 전체가 상하로 작동하는 우퍼로 가득 채워져 있져...<br />
그래서 베이스 부분을 잡지 못하면,,엄청 고생하게 되는 그런 스피커져...<br />
부밍만 제대로 잡고, 구동력

고무바킹 빼시고 안에 있는 스파이크를 사용하세요, 바닥에 우퍼가 있기에 바닥에서 높게 할수록 부밍이 줄어들고, 스피커선이나 앰프 시디피의 업이 있을 때마다 점점 소리가 좋아집니다. 충분히 투자하셔도 아깝지 않을실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공간이겠지요... 통울림이 있기 때문에 뒷벽 옆벽과의 거리가 중요하며 슈퍼트위터의 사용도 좋습니다. 저두 공간땜시 방출했는데 난중에 공간이 넓어지면 다시한번..꼭..<br />
피아노 소리는 타의 추종을

클립쉬는 제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br />
클래식도 생각보다 잘 울려주어 만족하고, 특히 재즈(특히 금관악기)나 보컬에서는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br />
제가 바쁘지 않았다면 차라도 한잔 대접해 드렸어야 했는데...

음...내치시려할때는 제가 1차 예약합니다. *^^*<br />
갖고 싶은 스피커 영순위입니다. <br />
좋은 스피커 입니다. 멋있군요

이호준님 맘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클립쉬..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br />
전 역시나 허리가 질펀한 넘들이 맞는가 봅니다. <br />
클래식 많이 들으신다니 케프나 셀레스천 꼭한번 들어보세요^^ <br />

클립쉬보다 더 &#47692;있게 생긴것 같고, 소리도 더 풍성할것 같습니다.<br />
<br />
예, 언제간 저도 케프를 노려보겠습니다. ^^<br />
<br />

상태가 참 좋아보이네요!

제 거실 메인도 KEF104/2 입니다. <br />
근데 상태는 제것보다 깨끗하네요 ^^<br />
인켈 pd2100-md1100에 물렸다가 앰프내보내고 오디오노트 M1 프리를 들였는데, 서비스로 받기로한(^^) 파워md2200이 아직 도착하지 않아서 스피커가 걍 놀고있네요. <br />
pd2100-md1100 으로도 괜찮았던 것 같은데 프리를 바꾸면 어떤 소리가 날지 쬐끔 궁굼하기도 합니다.<br />
제가 사용하고 있어서가 아니라

104-2 구형이군요. 좋은 녀석입니다. 나무색이 참 예쁘네요. 많이 이뻐해주시길... <br />
발바닥 고무 빼고 그 내부에 있는 자체 스파이크를 사용해보세요. 저음 좀 더 단단한 느낌이 들으실겁니다.<br />
슈즈 신겨주고 슈즈 밑에 못쓰는 가죽혁띠 짤라서 붙여주면 조금 더 부드러운 소리가.... ^!^

엣지는 멀쩡한가요? 하클 케프당에서 엣지를 제작하였으니 삭았다면 교환하세요.^^<br />
외관이 너무 훌륭하네요~ 저도 KEF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