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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했습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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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23:2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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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했습니다...-_-;;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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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가입일자 : 2002-06-0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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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이 끝나갈무렵...
와싸다를 처음알고 구매한 아남 AA-40과 탄노이 머큐리 M2로 시작했습니다.
오호...이런 것두 있구나..하면서 컴으로 음악을 들었죠.
탄노이 M2의 시집가기 전 모습...
소리#을 알게되어 좀 더 나은 스피커를 경매를 통해서 구입하여
부드럽고 온화했던 탄노이를 보냅니다...
새로 들어온 녀석은 시스템오디오의 SA210...
처음 듣던 브랜드지만 오디오적인 쾌감을 실감케 했던 바로 그놈...
소스가 컴에서 아남 ACD-40으로 바뀝니다.
스피커가 마음에 들었으니...
앰프와 시디피가 인켈의 그 유명한 시리즈로 바뀌고...
시스템오디오 SA210과 비교청취하다가...이 녀석이 더 비싸다보니...
SA210이 방출됩니다. -_-;;
이제부터 스피커의 바꿈질에 눈이 멀기 시작하고...
칭찬이 자자하던 프랑스제 제이앰랩 LCR700을 들이게 되면서...
스피커를 이리저리 눕혀보기도 하면서 좀더 나은 소릴 찾으며 생쑈(?)를 했죠. ^^;
국산 스피커가 궁금하여 칼라스에서 리뷰로 받아봅니다.
일주일 듣고 보냈죠. 제이앰랩보다 인위적인 소리같았습니다.
오디오싸이트도 여기저기 다니면서...
오디오카*에서 뿜뿌로 유명한 트라이앵글 코미트를 들였습니다.
사실...소리는 제이앰랩 LCR700이 나았지만...소리통이 너무 커서...
인테리어적으로 이 녀석을 선택했습니다만...저음이 조금 불만이였죠.
2003년 1월...대전으로 발령을 받고...
회사숙소에 설치한 시스템오디오 SA205입니다.
다시 시스템오디오가 그리웠기도 했고...
숙소 방이 너무 작아 작은 놈으로 음악을 들었죠.
몇 달뒤...방이 작아도 부담스럽지 않은 톨보이라는 것을 알게해준
SA1230을 중고로 들입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저음이 장점이죠.
이 녀석에 맞춰줄려고 마란츠 PM6100SA를 들입니다.
앰프 바꿈질의 시작이였죠. 이전까지는 앰프는 다 똑같다고 생각했었죠.
더 큰 톨보이 시스템오디오 SA1250과 앰프,시디피를 모두 바꿨습니다.
강력한 저음으로 작은 방 전체를 소리통으로 만들었죠.
익스포져를 들이면서...시디피도 다 똑같다는 생각이 바뀝니다.
2003년도 여름을 함께한 그리운 시스템이죠...
저음이 과다했던 1250을 고향집으로 보내고...
숙소에 새로 들인...토템 마이트.
다시는 스피커 바꿈질 안한다며 신품으로 들였습니다.
인테리어적으로 아주 훌륭했던 조합입니다.
작은 방에 그만이죠...헌데...진공관이 어떤가 궁금해집니다.
성능에 비해 너무 저렴한 마에스트로 진공관 BQ...
불빛이 예술이였죠.
가을이 오면서...진공관을 내치게 한 레가 미라2000을 맞이합니다.
가장 오래사용했던 인티앰프였죠.
토템 마이트의 고역에서의 문제로 인해 환불 받게 되고...-_-;;
다시 들인 시스템오디오 SA205입니다.
시스템오디오를 무늬목으로 씌우고...
시디피를 캠브리지로 바꿉니다. 이때가 가격대비 가장 훌륭한 소리였던 기억이...
중고로 들인 토템 마이트...
사실...토템 마이트는 환불이 아니라 교환을 원할 정도로 마음에 들었으나...
신품 재고가 없어서 환불받았었죠....
새로 출시된 시스템오디오 SA705...
당연히 토템이 나가게 되고 마지막 스피커라는 생각으로 신품구입했습니다.
숙소의 방이 넓어지면서...좋은 리스닝룸이 형성됩니다.
리뷰로 받아본 시스템오디오 SA1730...
숙소의 방이 넓어지면서 리뷰로 톨보이를 받은게 화근이 되어...
다시 톨보이를 신품으로 지릅니다. 뽀다구에 혹해서...예전부터 관심이었던
비엔나어쿠스틱의 바흐...^^;
비엔나에 매칭이 좋다는 진공관을 붙여줍니다.
케인 TA-30...정말 좋은 진공관이죠.
2005년 봄...
결국...사고를 칩니다. 시스템오디오 SA2K
회사숙소가 다시 작은 방으로 바뀌면서...
지난 여름 고생 좀 했죠.
앰프를 구동력이 우수한 마일스톤으로...
스텐드를 타겟 HR70으로 바꿔줍니다....
가을이 되어....
고향으로 돌아와 제 방에 설치된 현재의 모습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어떻게 보면...시스템오디오의 업그레이드 변천사 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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