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AV갤러리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리복스285의 동생이 들어왔습니다..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05-11-30 09:46:22
추천수 1
조회수   2,259

제목

리복스285의 동생이 들어왔습니다..

글쓴이

안정환 [가입일자 : 2003-08-27]
내용
리복스 형제가 하나 더 들어왔습니다...


리복스 285 리시버와 형제격인 225 CDP입니다..이런 디자인을 가진 놈들은


226과 스튜더727 그리고, 225 이 세놈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역시 리복스의 부드러운 음색 압권입니다...혹자는 마란츠 73이 리복스225


보다 좋다고 하시는데 이렇게 두 놈을 물려주니 마란츠73보다 훨씬 좋은


소릴 내줍니다..부드러우면서도 해상도가 좋고 풍부한 저음...^^





픽업은 싱싱해서 맘에 드는데 트레이부분이 그렇게 매끄럽지 못하네요..


열릴때 소리도 나고...^^..마란츠도 마찬가지지만요...저 무거운 앞덩어리를


다 내놓아야 하니 힘에 부칠만도 합니다...











마란츠는 스코트나 피셔 진공관 빈티지와 제격인 것 같습니다...


스코트랑 함 물려서 AR를 울려봐야겠습니다..올드팝엔 이 2ax slug type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이 두놈의 통합 리모콘입니다...카세트데크까지 3개 통합리모콘입니다..


카세트데크는 좀 그래서..^^..현재 듣고 있는 Skeeter Davis의 Essential


음반입니다...오랜만에 들으니 좋네요...





마라츠 73이 저쪽이 있습니다...얼마전에 점검 다녀와서 완벽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좀 쉬어야겠네요...^^











장터에 내놓은 크렐 KRS-2 프리와 KSA-100S 파워입니다..


좋은 앰프들인데 현재 제 시스템과는 조합이 아닙니다..


너무 욕심을 낸 듯...다인이랑 함 물려주고 내보내야 하는건데...





2주째 장터에 내놓았는데..예약취소..연락두절 등등


이번같이 속을 상하게 하는 거래는 첨이네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신두현 2005-11-30 21:50:39
답글

ㅋㅋㅋ 저 레복스에 리모컨이 있는것은 처음봤습니다. 소리 참 좋죠.... 잘봤습니다.

차명원 2005-12-01 10:53:46
답글

아! 스키터 데이비스....<br />
그녀가 저 세상 사람이 되었을 때, 제 추억의 한편도 사러져간 느낌 이었습니다.

안정환 2005-12-01 12:27:58
답글

스키터 데이브스 = The End of the world..^^..2년전부터 올드팝에 빠져서...그 전에도 좋아했지만, 올드팝을 들을때면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엄청 납니다..아버지가 젤 좋아하셨던 가수는 팻 분과 헨리 벨리폰테였는데....^^...올드팝은 추억에 빠지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