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짜증나는 일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어떤 중소기업에 일을 해주고 돈을 못받고 있습니다.
디자인 용역 건 이고 일이 끝난건 한달전입니다.
이온수기를 만드는 기업인데 규모도 상당합니다.
그런데 고작 300만원짜리 일을 해주고 계약금인 100만원만 지불하고
나머지는 아주 당당하게 "못주겠다"라고 하네요. 법대로 하랍니다..
그런 사람이 사장이니 직원들이 불쌍하긴 합니다.
계약서를 쓰긴했습니다만 고소를 하려해도 200만원 받자고 하는건 배보다
배꼽이 더 클것같고..
사장이랑 직접통화했는데 아주 사람이..가관입니다. 말하는것 하며..
어떻게 그렇게 큰 기업의 사장의 인품이 그정도인지..쩝
담당과장이랑도 이야기했는데 법정에 걸린일이 여러개라고 하더군요
허위과장광고로 여러번 두드려맞고 벌금도 많이냈던 전력이 있더군요..
벼룩의 간을 내먹지..참나..이런돈 어떻게 받을수 있나요?
밤새며 일해준게 너무 억울하네요... 일을 다 끝냈고 명백히 계약위반인데..
정말 고소밖에는 없는건가요? 받을수 있는 방법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이온수기 "바이온?" 회사 제품은 사지 마십시오.
정말 울화통이 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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