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다가 보니 스피커와 앰프... 케이블를 가지고 왔습니다.





처음에 볼때 스피커는 모토로라 스피커인 줄 알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마샬전자 스피커입니다.


예전에 마샬에서 공구하던 스피커도 보고 했는데...


제가 사용할 기회가 올지 몰랐습니다.





인터넷을 보아도 이놈의 정보를 얻을 수 없어


와싸다 회원님들게 정보를 얻기 위해서 올립니다...





보기에는 유닛의 회손도 있고 해서 흉하지만...


너무나도 좋은 소리를 내어줍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부드럽고 따스한 소리를 내어주며.. 통울림도 들어줄 만큼 나오지만...





해상도에서 좀 떨어집니다. 물론 스테이징 능력도 떨어지지만...





이것을 커버하는 부드러움이 참 맘에 듭니다.

















그리고 같이 가져온 케이블이 있습니다.











'VFF 1979 ㄷㅗㅇ ㅅㅣ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동신에서 만든 케이블 같습니다. 예전같았으면 이런 골동품케이블이 있나하고 버리고


차라리 1m 300원짜리 케이블이 더 이쁘네하고 생각했을 것인데...


이제는 이런 케이블을 하나 발견한 것이 기쁘네요...





이것도 오디오 바이러스에 전염이 된 것이겠죠??











그리고 이놈들을 울려주는 푸치니 앰프입니다. 이것보다 상급기는 리모콘에


듀얼구조로 된 풀옵션(??)이라고 하지만 제 방에서 사용하기에는 이것으로 충분


한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는 허접한 나무 스텐드에 올려두다...


나름대로 좋은 스텐드에 올려두니 흠...소리가 훨 나아졌습니다.





저렴한 시스템에 이런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합니다...^^





그리고 스피커의 수리나 정보 아시는 분...부탁드립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