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었다 말았다를 반복 하다가 또 시작 했습니다.
이놈의 병은 언제쯤 나을지...
아니면 평생의 불치병이 될지...
고만고만한 예산을 가지고 또 마련 했습니다.
앰프는 광우 에밀레 슈프림
관은 앤틱셀랙션 EL34GG로 교체 했습니다.
그외는 순정입니다.
CDP는 마란츠7300
튜너는 인켈8500
포노앰프는 오디오인드림 공제품
턴테이블은 묻지마 입니다
스피커는 비파
대대적인 손을 가한 놈입니다
콘덴서는 오리캡으로,저항은 뮨도르프로
소리는 제주관적으로 보기에는 조금 안정된 소리를 들려 줍니다
스피커 케이블 뮤S1
인터케이블은 오디오퀘스트 킹코브라/오디오플러스 루시드등입니다
혼자 사는놈 그나마 밤을 달래 주는 놈들입니다.
일단은 술생각 안나게 해줍니다.
전체적으로 차분한 느낌이 나는 소리를 낼려고 조합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이놈의 병 치료 해야 할텐데
약이 있을런지...
약이라면 강력한 포스의 와이프를 만나는것이 ...
다들 즐음 하시고요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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