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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좋죠.. &#45598;혀놓고 사용하시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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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스피커의 약점중 하나는 음의 직진 지향성이 강해서 청취위치에 따라 소리의 변화가 심한데 AR은 그것을 극복한것도 유명하죠. 그래서 AR은 2웨이나 3웨이 모두 각 유닛의 위치가 특이하죠. 보통은 센터에 일직선으로 놓는데요. 다 과학적 이유가 있다고 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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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98;혀놓고도 사용하고 세워놓고도 사용하고 출력이 약한 앰프를

네....일반적으로 생각해 보면 대칭으로 놓아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로고가 하나는 아래, 하나는 위...이렇게 되어 어쩔 수 없이 한방향으로 놓고 사용중입니다 정말 포근하고 질감있는 소리 좋습니다

아뇨.. 저것이 맞는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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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칭으로 놓으면 고역이 하나는 위로 하나는 아래로 가니까.. 더 이상할것 같네요.... 유닛의 높이가 다르면.. 어차피 AR은 대칭이 아닌 한방향의 스피커니까요...

아니다. 옆으로 놓으려면.. 반대방향으로 해야 하나??? 그래야 트위터가 위가 가니까요.. 에궁 머리아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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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로고도 한방향이고.. 참 로고는 위치바꿀수 있을껍니다....

네....이종남 선생님의 답글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늘 즐음하시고 언제 두메산골 청송 인근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공일팔-530-2356

참. 풍악에 AR은 잘 안 맞을껍니다.. 저역이 풀려서 나올껍니다..... AR의 권장 최소입력은 20와트이상인데 아무리 풍악이 구동력이 좋아도 싱글앰프로는 조금 버거울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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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소리는 좋은데. 워낙 앰프의 고출력을 요구해서 너무 이론에만 충실해서 망했다고 합니다.... 진공관중 KT-88PP정도로로 울리면 AR은 정말 단단한 저역과 섬세한 해상도를 보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단종된후 TR앰프가 나오면

ar3a로 레너드코헨의 i'm your man을 들었습니다.===>끔찍할 정도로 두텁더군요^^

저랑 공통점이 3가지나 되네요<br />
풍악 AR4X 턴630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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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br />
저도 눕혀서 듣습니다. 로고도 역시 눕혀서 붙여놓았습니다.

안진수님....공통점이 3가지나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메인앰프는 어떤걸 사용하고 계신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