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가면서 새로 판을 짜본 시스템입니다.
컨셉은 빈티지 아날로그의 편안함!
시스템 전경입니다.
그릴벗기고
구성 시스템은
스피커: 모던쇼트 플래티넘 라인업(??? 정확한 모델명 기억안나네요 ^^ 출시당시 하이엔드 라인업이었다고 합니다.)
앰프: 럭스만 309X
씨디피: 티악 CD5
튜너: 인켈
턴테이블: 데논 DP-47F
모던 쇼트 요즘은 중저가 스피커들이 많이 알려진 브랜드라 하이엔드급 스피커 라인이 있었다는 것이 다소 생소했지만 소리는 참 좋네요! 고음은 맑고 투명하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저역...카시오페아 알파에 비해서 깊게 내려가는 저역의 움직임은 다소 아쉽지만 풀어지지 않는 탄탄하고 깔끔한 밀폐형의 저음을 들려줍니다. 밀폐형이라서 그런지 앰프도 많이 가리네요. 첨에 AV리시버(sony 555es)에 물렸다 어이없이 맥풀린 소리에 이런 삽질했구나! 했다가 럭스만을 물렸더니 너무 다른 소리를 내주어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앰프에 따라 소리 변화 폭이 큰 스피커는 첨보네요.
트위터 하나 더블 우퍼. 어디 유닛인지는 잘모르겠고 에지는 고무는 아니지만 영구적으로 쓸수 있는 재질인것 같습니다.
싱글와이어링 지원이고 오디오플러스 동막선에 바나나 케이블로 연결했습니다.
디자인이 너무 이쁜 럭스만 309x 이쁜 외양만큼 소리도 예쁩니다.
럭스만 옆에 가격대 뽀대비 최고인 티악 CD 5
기본에 충실한 성능의 데논 턴테이블 DP-47F
스무디로 찍어봤는데 내공이 없어서 사진이 영 그렇네요 ㅡㅡ; 시간이 없어서 아직 설명서도 한번 못봤더니...
제 모던 쇼트 스피커에 대해 자세한 정보 아시는 회원님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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