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기가 갖고있는 프리나 인티앰프의 안쓰고 있는 입력단자의 개수가 몇개인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그것에 맞게 막선 인터케이블을 준비합니다. 허접할 수록 좋습니다.
제 프리는 오디오노트 m-1r 뒤쪽을 보니 4개가 있군요.
준비물
막선인터와 케이블을 까뒤집을 수 있는 도구.. 이름을 모르겠네요..
자 그러고 난다음에 단자부분을 과감히 자르고 쉴드부분과 내심선을
까뒤집습니다..아주 과감히....
그러고 나서 이번에도 아주 과감히 두 선을 막 꼬아줍니다..^^
이런식으로 반복...
자... 완성되었습니다... 그럼 실제로 적용을 시켜보고 청음 들어갑니다..
결과는??
이론상으로는 노이즈 유입을 막아서 S/N 비가 좋아져서
배경이 깨끗해진다는 얘기인데.....
정말 그런것 같기도 하고.. 하여간 좋아진것 같아서 만족..
때가 끼는 것을 막을 것 같기도 하고.. ^^;;;;;;;;
오늘도 보람찬 오디오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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