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빌라이져의 효능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솔직히 저는 효과를 별로 못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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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와 관성,,, 그리고 평탄도가 좋지못한 LP를 눌러줘서,, 잡음이 줄어든다는 말도 있던데,,,<br />
대신에 모터의 구동에 악영향을 준다는 말도 많더군요...<br />
그리도,, 제대로 만든 턴테이블일수록 스테빌라이져가 필요없다라고도 하면서,,, 비싼 턴테이블보면,,<br />
스테빌라이져가 기본으로 있는걸로봐서
스타빌라이져는 음의 해상도나 단단함의 구현에는 효과는 있지만 턴에 종류에 따라 완전히 악효과가 나는 것도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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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플로팅 방식의 밸트형식은 구동모터와 암대와 떠있는 플레터의 수평이 딱 맞추어져 있는데. 무게가 바뀌면 완전히 발란스가 이상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것은 전용으로 아주 가벼운 스타빌라이져를 나사로 조이는 방식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무게로 누르는 것이 아니죠.. 쉽게 플래터를 눌러보아서 흔들흔들하
안녕하세요. 심선생님 ! 만족하신다니 다행입니다. 몇개월 지났는데 기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br />
3090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프리입니다. 직접 뵈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던게 아쉽습니다. <br />
종남님 ! 조언 감사드립니다. 제 Linn Axis도 플로팅 방식이기는 한데 쉽게 흔들리는 방식은 아닙니다. <br />
그리고 암과 플래터가 한 베이스에 있어서 함께 플로팅이 될 것 같습니다. <br />
전에 사용했던 토렌스
스태빌라이저 ! <br />
귀찮아서 그렇지 사용하면 좋기야 좋지요. 저도 사용하다가 지금은 귀찮아서 그냥 듣고 있습니다. <br />
덥분에 자극받아 오랫만에 꺼내서 함 올려봐야 겠습니다. <br />
우선 스태빌라이저가 음반을 플래터에 픽싱시켜줘서 바늘이 골을 지날때 LP의 진동(떨림)을 방지해주는 <br />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음질을 정확하게 잡아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지요. <br />
음질 좋은 고급 턴에선 스태빌
선태님 ! 조언에 감사합니다.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고 소리좋다는 기기들을 몇개 사용해봤습니다. ^(^ <br />
종남님 ! 오라클을 사용하시는군요. 아주 비싼 턴이지요. 소리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br />
저는 Linn Axis 정도에서 매우 만족하고 있는 편입니다. 오라클까지 가려면 다른 기기들도 그 이상의 급은 되어야할텐데.... 휴 ~ 우 <br />
사실 욕망을 끝없이 키우려하면 한없이 돈 들어가는 오디오이기에 저는 제 매월
오라클 좋죠.. 하지만 무쟈게 예민한 턴입니다..... 성질버리기 십상이죠.....<br />
서브로 테크닉스 SP-10과 1200도 갖고 있는데.. 이게 더 손이 많이 갑니다... 다 스타빌라이져를 사용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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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의 가장 좋은 소리를 들을려면 스타빌라이져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라터럴가드 즉 판 가장자리의 두꺼운 부분의 플래터에 밀착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끔 아주 얇은판들은 중량 스타빌라이져를 올리면 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