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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빌라이저 칭찬 (사진 재촬영) ^!^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05-11-05 08:44:27
추천수 0
조회수   2,405

제목

스태빌라이저 칭찬 (사진 재촬영) ^!^

글쓴이

이호남 [가입일자 : ]
내용
어제 올렸는데 옛날 찍어놓은 사진으로 올려 현재 시스템과 다른 모습을 보이니 성의 없어 보이더군요.


다시 전체 시스템 사진 찍었습니다. 먼저 올린 글에 사진 덧붙이기를 하려니 안되네요.


KEF는 전에 있던거 내보내고 업글하려다가 다시 104-2로 자리 잡았습니다. ^(^





-------------------------------------------





전에 턴테이블 테크닉스 SL-m2를 사용할 때 스태빌라이저를 사용타가 그 턴을 내보내면서 함께 내보냈었습니다.


당시의 그 턴에서는 음질에서 그리 큰 효과를 못봤었기 때문이었죠.





그러다가 턴을 토렌스로 바꾸고 다시 린 액시스로 바꾼뒤에도 한참동안 스태빌라이저 없이 지내다가


어제 스태빌라이저를 다시 구입했습니다.





효과가 이만저만 좋은게 아니라 칭찬글 좀 올립니다.


그리고 와싸다 대구점 채진묵님께 이 자리를 빌어 연양갱 잘 먹었다는 인사도 드립니다. ^(^


작은 정성이지만 스태빌라이저와 함께 동봉된 연양갱의 맛은 마음 깊은 곳에서 부터 가득 단맛을 일으켜 내었습니다.





교향곡의 경우 음장에서 아주 선명해지고 입체감이 더욱 두드러지더군요.


특히 관악기의 위치가 뒤로 좀더 물러난, 입체감이 좀더 생생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각 악기의 음들이 좀더 선명하게 드러나는 느낌이 듭니다.





지금 사용하는 기기는


1.스피커 KEF 104-2 (신형) ; 아주 좋은 놈입니다. 케이블을 ZU케이블의 왁스로 바꿔주면서 이런 소리까지 만들어내는 걸 보니 ... 과연 KEF당의 당수께서 와트퍼피 못지 않다는 말씀을 하실만 하다는 확신이 들 정도의 놈입니다.


(혹, KEF104에 인티 50만원대 이하 정도 물려서 들으시는 분들 있으시면 앰프 업글 좀더 해주시고 스피커케이블 중상급으로 올려줘보세요. 정말 중고가 80만원대에서 결코 들을 수 없는 소리가 나옵니다.)





2.프리 ; 오디오랩 8000C ; 전에 사용해본 오더블 일루전 M3에 비해 크게 뒤질게 없는 녀석입니다.


3. 파워 ; 포르테 M4 ; 평생 끼고 살고 싶은 녀석이죠. ^(^





4. 턴테이블 ; Linn (액시스, 아키토암) 카트리지 오토폰


5. CDP; 오디오노트


6. 스피커 케이블 ; Zu-cable 의 왁스





(전체사진은 전에 찍은 사진이라 기기들이 다르게 보이네요 ^(^ )





다시 찍었습니다. KEF 애호가라서 거실에도 KEF 103/3이 있습니다. ^(^


























여기서 부터 예전 사진들입니다. 참 많은 기기들이 들락거렸는데


알텍도 있었고, 탄노이 식세스도 잠시 있었고 JBL도 잠시.... 기타 등등 ^!^


스피커도 다 열거하지 못하겠는데 앰프 CDP, 턴 다 열거하려면.....


굳건히 자리잡고 있는 KEF 104, 포르테파워 입니다.





오더블 일루전 m3프리 ! 참 좋은 프리입니다. 가격대비로 좋은 소릴 내주는 오디오랩 8000C에 밀렸죠.








아남 TL-6도 좋은 녀석이었습니다. 해상력은 참 좋은데 고급스런 음색에서 KEF에 밀렸습니다.








양평으로 처음 이사와서 다른 짐들 자리 잡기도 전에 오디오부터 대강 설치하고 한 컷 !!


와이프 한테 욕 많이 먹었죠. ^(^


그 때 사용했던 어셔 719 ! 다시 들여서 지금의 시스템으로 물려 소리 확인해보고픈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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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song77@shinbiro.com 2005-11-05 09:31:02
답글

스테빌라이져의 효능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솔직히 저는 효과를 별로 못봤습니다...<br />
<br />
무게와 관성,,, 그리고 평탄도가 좋지못한 LP를 눌러줘서,, 잡음이 줄어든다는 말도 있던데,,,<br />
대신에 모터의 구동에 악영향을 준다는 말도 많더군요...<br />
그리도,, 제대로 만든 턴테이블일수록 스테빌라이져가 필요없다라고도 하면서,,, 비싼 턴테이블보면,,<br />
스테빌라이져가 기본으로 있는걸로봐서

심성섭 2005-11-05 12:39:38
답글

안녕하세요.온쿄 3090인도받은 심성섭입니다.아주 좋은 물건 주셔서 감사하고,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사진과 평을 보니 호남님은 정말로 음악을 좋와 하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외관과 명도에 관계없이 오로지 성능위주로 택한 흔적이 보입니다.

gsurgeon@hanafos.com 2005-11-05 12:59:47
답글

스타빌라이져는 음의 해상도나 단단함의 구현에는 효과는 있지만 턴에 종류에 따라 완전히 악효과가 나는 것도 있습니다. <br />
<br />
주로 플로팅 방식의 밸트형식은 구동모터와 암대와 떠있는 플레터의 수평이 딱 맞추어져 있는데. 무게가 바뀌면 완전히 발란스가 이상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것은 전용으로 아주 가벼운 스타빌라이져를 나사로 조이는 방식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무게로 누르는 것이 아니죠.. 쉽게 플래터를 눌러보아서 흔들흔들하

lhn898@unitel.co.kr 2005-11-05 20:01:14
답글

안녕하세요. 심선생님 ! 만족하신다니 다행입니다. 몇개월 지났는데 기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br />
3090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프리입니다. 직접 뵈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던게 아쉽습니다. <br />
종남님 ! 조언 감사드립니다. 제 Linn Axis도 플로팅 방식이기는 한데 쉽게 흔들리는 방식은 아닙니다. <br />
그리고 암과 플래터가 한 베이스에 있어서 함께 플로팅이 될 것 같습니다. <br />
전에 사용했던 토렌스

kim898@naver.com 2005-11-05 20:37:54
답글

스태빌라이저 ! <br />
귀찮아서 그렇지 사용하면 좋기야 좋지요. 저도 사용하다가 지금은 귀찮아서 그냥 듣고 있습니다. <br />
덥분에 자극받아 오랫만에 꺼내서 함 올려봐야 겠습니다. <br />
우선 스태빌라이저가 음반을 플래터에 픽싱시켜줘서 바늘이 골을 지날때 LP의 진동(떨림)을 방지해주는 <br />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음질을 정확하게 잡아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지요. <br />
음질 좋은 고급 턴에선 스태빌

gsurgeon@hanafos.com 2005-11-05 21:02:04
답글

오라클같이 아주 예민한 3점식 플로팅턴은 꼭지가 나사로 되어있어서 여기에 전용 경량의 스타빌라이져를 돌려껴넣는 방식입니다. 별로 귀찮지 않습니다. 그거 사용하다가 다른 턴에서 스타빌라이져 뺄때 저도 모르게 돌리곤 합니다...^^ 물론 암대와의 문제도 문제지만 구동모터는 바닥에 고정이 되어있어서 넘 무거운것을 올려서 플래터가 가라앉으면 벨트의 수평이 안맞아서 그렇습니다.. 심하면 벨트가 벋겨지기도 합니다.. <br />
<br />
벨트구동에

lhn898@unitel.co.kr 2005-11-05 22:19:35
답글

선태님 ! 조언에 감사합니다.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고 소리좋다는 기기들을 몇개 사용해봤습니다. ^(^ <br />
종남님 ! 오라클을 사용하시는군요. 아주 비싼 턴이지요. 소리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br />
저는 Linn Axis 정도에서 매우 만족하고 있는 편입니다. 오라클까지 가려면 다른 기기들도 그 이상의 급은 되어야할텐데.... 휴 ~ 우 <br />
사실 욕망을 끝없이 키우려하면 한없이 돈 들어가는 오디오이기에 저는 제 매월

gsurgeon@hanafos.com 2005-11-06 11:11:23
답글

오라클 좋죠.. 하지만 무쟈게 예민한 턴입니다..... 성질버리기 십상이죠.....<br />
서브로 테크닉스 SP-10과 1200도 갖고 있는데.. 이게 더 손이 많이 갑니다... 다 스타빌라이져를 사용하는데..<br />
<br />
엘피의 가장 좋은 소리를 들을려면 스타빌라이져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라터럴가드 즉 판 가장자리의 두꺼운 부분의 플래터에 밀착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끔 아주 얇은판들은 중량 스타빌라이져를 올리면 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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