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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계에서는 하이엔드 제품입니다. PA쪽에서도 이만한 가격에 이런 제품이 없지요. 사진 잘 봤습니다.

아...갖고싶다..

6030과 차이점이 뭔지 궁금합니다.. <br />
오토리버스 되나여? <br />
전 1050사용중인데 멋지네요.<br />
방출시에 연락주세요 017-564-6549 부산입니다.

6030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매뉴얼보니 특성이 다소 차이가 있네요.무게도 8030이 1kg더 나가구요, 3헤드라 오토리버스는 않됩니다.3헤드 구조중에 오토리버스되는 것은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데크의 소리는 어떨지 너무 궁금하네요.. 아남 AD-40 사용중인데. 너무 답답한 소리가 나서 예전에 테이프들을 때도 이랬던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거의 워크맨으로만 테이프를 들어서 그런대로 음질이 좋왔던거 같은데 오됴에 연결하니 답답한 소리가 나네요..

전 ad-77 데크 쓰고 있는데 소리 괜찮던데요.. ad-40은 어떨지 모르겠지만..<br />
집에 cd외에 테입이 한 400개나 돼서.. 구하지 못하는 음반도 있고.. 그래서 아직도 데크는 저에갠 없어선 안될 물건이죠..

녹음시에 바이어스 조정까지 되다니.. 예전 고딩때 한참 녹음 한답씨고 <br />
lp판을 오됴믹서기와 연결하구<br />
데크 인켈 뮤직센터 뜯은 상태로 pcb에 있는 뭔가를 조정했더니만 녹음 잘 되어서 친구랑..<br />
한참 조정해가며 녹음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br />
그것이 바이어스 값을 조정하는 소자였다는 것을<br />
나중에 알았지만..,

예전에 전이 없던 관계로 고가의 cd는 엄두도 못내었고.. 왜그리 테입을 샀는지..<br />
돈 모아서 cd를 사놓을걸 하는 후회감도..,<br />
테입도 애지중지 하느라 반드시 더빙을 해서 들었는데.. <br />
몇몇 테입은 습기로 인해 테입에 허연 곰팡이 비스무리 한게 생겨서..

티악 데크...덜컹...하면서 돌아가는 묵직한 소리...디지털메타가 춤추는것도 보기 좋지요...멋집니다

소리야 제가 가지고 있던 데크중에서는 최고 입니다.. 특히 가요들을때는 스튜디오에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해상도도 상당히 좋구요...저도 ad-77 을 3개월 사용해보았지요....욕심에는 끝이 없는거겠죠..

어디제품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3헤드중에 오토리버스되는 놈 있습니다.<br />
A면이 다 돌면 테잎 트레이가 퍽 하고 튀어나와서 테잎 자체를 180도 돌리고 다시 닫히는 시스템이었죠. -_-;;;

데크의 소리가 답답한경우라면 (물속에서 듣는듯한) 헤드와 테이프의 아지머스가 안맞는것일가능성이 크죠..오래된기기가 그럴때가 있더군요. 다시 미세조정을 해야하든가..아니면 헤드가 오염된거면 닦아야 하겠죠..

애지머스... 요즘 이 용어 뜻 아는 사람도 드문데... 오래간만에 들으니 반갑군요.

같은 티악사의 R-9000이란 모델을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오토리버스가 되는 고급모델입니다.<br />
티악사의 3헤드 중에는 유일하게 오토리버스가 되는 모델로 알고 있습니다.

아 아..그렇군요...새로운 지식을 하나 알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