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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의 Blue 1001 이란 북쉘프 스피커입니다.





스팩은





주파수응답: 69 Hz - 24 kHz


크로스오버 주파수: 3 kHz


감도: (2.83V/1m.) 87 dB


공칭임피던스: 4 Ohm


권장앰프입력: (8 Ohm 25) - 80 Watts


트위터: 1"


미드베이스: 5"


사이즈 (HxWxD) 29.6 x 17.7 x 22.7 cm


무게 (kg/lb) 4.2/9.2





로 뭐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밀폐형이라는 것이 약간 특이하다면 한점





그릴을 씌운 사진은 평범 그 자체입니다.








그릴을 벗기면 그래도 조금은 인물이 좋아 집니다.











뒷모습 역시 평범 그 자체입니다. 앞뒤 모두 덕트가 없는 것으로 보아


밀폐형인것 같습니다. ^^








트위터는 일반적인 실크돔으로 추정됩니다. 재생주파수가 24Khz 로 약간 높다는것


정도....








우퍼도 퀘이자의 그것을 연상 시키는 아주 평범한 외형입니다. 하지만 구경을


능가하는 상당한 저역이 분출됩니다. 밀폐형임에도 불구하고...








뒷단자 모습입니다. 보급적인 단자를 채택하였으며 원산지는 아직은 덴마크입니다.


언젠가 치나네 집으로 이사 가겠지만...


그리고 달리 스피커들의 특징은 분명히 좌우 대칭인 구조의 스피커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좌우 구분이 있다는 겁니다. 그 이유는 저도 모릅니다. ^^











음색은 ...





달리네 집안이 아니랄까봐 편안하면서도 해상력을 요구하는 부분에서는 실망을


시키지 않는 녀석입니다.





다른 스피커들에 비해 특별히 다른 것이 없는 듯 하지만 보급기와 상급기사이에


나름대로의 공통점을 가지면서 달리네 집안의 뭔가를 주장하는 것이 달리 스피커


들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