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김??님과 황학동에 낚시질을 나갔습니다.


차도 많이 밀리고.. 오랫만에 서울에서 운전하려니.. 답답하더군요..


황학동 2바퀴 돌아 낚아올린 스피커 입니다.


지금 걍 컴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좀 좋아지면 거실로 나가야죠..


암튼 설치하는데... 책장 뒤업느라 고생 했습니다.











앰프는 미니 콤포넌트 입니다.


아는 샵 사장님에게 선물받은 녀석인데....말이 좋아 선물이지.. 강탈이죠..


생각보다 상당히 좋네요..


물건하나 팔아준적 없지만.. 오히려 제게 많이 빼앗기는 현실...


토/일.. 뒤돌아 보니.. 오디오를 업으로 하시는 분들..


요즘 불경기에...인터넷 중고장터 때문인지...정말 힘들게 생활한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