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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잉?...깜짝 놀랐습니다. 외로운오디오를 임신한...^^

스피커 밑에 깔린것은 어떤 것인가요??

조그만 돌이나 벽돌을 무언가로 포장해서 받쳐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군요~~...좋은 스피커 쓰시네요~~...이거 윗급 105-3소리가 참좋던데요~...

스피커 밑의 받침은 자작 펜스입니다.<br />
부드러운 폴리에틸렌수지 판을 한 20여겹 붙여서 만들고 시트지 붙인 것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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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프는 바닥에서 떨어뜨려 놓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리..잔머리 굴렸습니다. 높이도 가급적 높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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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품은 입맛에 맛는 것이 없더군요...붕붕대는 저음을 잡기에는 효과가 좋아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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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워낙 좁은지라 그냥 포기하고 삽니다.

아. 기식님 오랜만입니다.ㅎㅎ 레인보우와 S500은 잘있네요..KEF도 역시나...^^<br />
초대해주시면 총알같이 달려갑지요..^^<br />

성혁님...올리신 사진을 보니 기기가 많이 바뀌신 것 같은데...초대는 성혁님이 해주셔야 제가 좋은 소리한번 들어보죠... 전 요즘 하던 일외에 다른 일 좀 하느라 저녁에는 거의 집에 있습니다. 낼 저녁은 약속이 있고, 주말이나 담주 평일에 내키시면 전화한번 주시고 언제든지 들려주십시오. . 근데 바뀐 것이 없는지라 뭐 새로운 것이 없네요. 요즘은 오디오질에 뜸해서 다른 소리가 어떤지도 잘 모르고 살아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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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아이콘과 레인보우를 보니 제가 세라믹 휴즈를 보내드린다고 한 분이신듯 한데 맞는지요? 제가 바쁘다보니 까마케 잊고 있었네요. 시일이 많이 지났지만 지금이라도 필요하시다면 보내드리겠습니다.

남광우님.. 지금이라도 보내주시면 감사하죠.. 허접 휴즈와 세라믹휴즈의 비교 한번 해보고는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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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소는 메일로 다시 보내드리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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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난중에 저두 도움을 드릴 일이 있으면 꼭 도와드리겠습니다.

너무 기대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비싼 극저온처리 휴즈가 아니라 일반 세라믹 휴즈입니다. 소리의 변화는 있지만 그 변화가 취향에 맞으실지는 잘 모르겠군요. 제 경우에는 오리지널 2.5a가 가장 좋았습니다. 세라믹 3.0a 와 2.5a 두가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용량에 따라서도 소리가 다르더군요. 이번에는 꼭 잊지 않고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주소는 말씀하신 것처럼 다시한번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