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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르트 이쁘네요...뒤에 있는 커튼도 굉장히 고급스럽고 이쁘네요^^

경우님 아이콘도 이쁘세요. ^^

오디오 노트 많이들 쓰시는군요. ^^ 모짜르트 참 이쁩니다.

일단 가격대 성능비 좋은 기기쓰고있죠.. 돈은 스피커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

묵911이 좋은가 보군요<br />
가격에 비해서..<br />
음 하나 사볼까나..<br />

제가 지난 번에 들어왔을 때에는 천공이 마지막이라 하셨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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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참 많이 거치셨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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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예전에 베토벤을 들일까? 고민한 적이 있었는데..

전에 들여놓았던 스펜더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br />
관심있는 스피커라서....

기식님.. 부끄럽사옵니다..^^;;<br />
모차르트는 고음이 찰랑거리면서 질감있었습니다. 저음은 작은 유닛의 한계때문인지 깊지는 못했지만 둥둥거리는 게 재미있었구요. 저음이 부족하지는 않았습니다. 고음이 이쁜 맛으로 참 좋은 소리였습니다. 스펜더가 좀더 부드럽고 풍성하지요.. 다 좋았습니다.

바꿈질쟁이~~...진득하게 써보시면...스피커나 오디오의 다른 느낌도 간혹 느끼게 되더군요...내 기기에서 이런 소리도 나왔던가??...막귀라 그런지 가끔 그런걸 느끼곤하죠~...므흐흐...새로운 기기만 탐닉하지마시고...진득하게 써보세요~~...

기웅님... 오랜간만이네요..게시판에서나마..<br />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는데... 요즘 문뜩 새로운 스피커에 대한 갈망이 떠오르는데... 맘만 그럴 가능성이 높은 현실이지만... 기웅님이 좋은 녀석들을 많이 들어보셨으니 이제는 청공의 소리에 대해서 어느정도 평가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비슷한 급의 스피커와 비교했을 때의 장단점은 무엇일까요? 혹시 알파두 청음하신 적이 있으시면 어떠신지 의견을 묻고 싶네요? 객관적인 오디오쟁이의

글쎄요.. 이런말씀이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기식님 공간에서는 청공같은 경우 저음이 너무 많을 것 같습니다. 알파는 들어본적이 없고요.. 청공.. 어디 꿀리는데 없이 무난하고 밸런스 좋은 소리였습니다. 약간의 착색이 있는 것 같기도 한데요..대편성을 정말 후련하게 들려줬던 기억입니다. 제 경우에는 저음이 좀 많아서 골치였죠.. 업글 하실거면 칼라스에서는 카이로스를.. 추천합니다. ^^

지숙님 저두 KEF 104/2 쓰다 바꿈질을 최근에 하게 되었는데, 104/2 보다 업글 느낌은 안들더군요.가격은 중고가 거진 x2 였습니다만. 가격 생각하면 KEF 104/2 만한게 없다고 봅니다. 단, 취향이 맞아야 겠지요. 카시오페아 알파 같은 경우는 근처 와싸다 매장에서 언제든지 청음 가능한걸로 압니다. 전에 분당점에서 잠시 들어 봤는데, 같이 있던 퀘이사, 입실론, 미션 773(??)은 눈에 안들어 올만큼 급이 틀렸습니다. KEF에서의

모짜르트 참 좋은 스피커입니다.. 일단 피곤하지 않으면서도 깜짝 놀래키는 재주도 가지고 있는 스피커입니다. 스피커 케이블은 몬스터 M1 또는 피카소1,2 정도면 만족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