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에 입문한지 이제 1년 갓지난 초보회원 입니다.
처음에 입문하자마자 av입문기를 본 게시판에 작성한 적이 있었는데 벌써 일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더불어 이곳 와싸다의 대부분 회원님과 마찬가지로 시스템에도 약간(?)의 변화가 있었구요.
나름대로 그동안 즐거움을 제공해 주던 5.1 시스템을 접고 2채널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먼저 2채널로 정리하기 직전에 사용하던 시스템 입니다.
- 프런트 : 루나 안티카 + BC3.0
- 리시버 : 온쿄797
- dvdp : 소니 915 v
- 오디오 장식장 : 10여년전 결혼할 때 들인 '리바트 하이그로시 장식장'(^^)
2채널로 정리한 시스템 입니다.
- 프런트 : 루나 안티카 + BC3.0
- 인티앰프 : 인켈 ak650
- cdp : 필립스 951
- dvdp : 소니 ns730 (비록 5.1은 처분했지만 그래도 dvd는 봐야 하기에 ^^)
- 오디오 장식장 : 거금 23만원(!)을 들여 자작공방에 제작 주문하여 만든 장식장입니다.
비록 내세울 것은 없지만 그동안 그래도 나름대로 만족하면서 사용해오던 기기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스피커 :
- 프런트 : 루나 -> 루나 안티카 -> 루나 안티카 + BC3.0 (현재 메인으로 계속 사용중)
- 센터 : TA3.0 -> CX1.0 -> 2채널 통합후 방출
- 리어 : ns2.5k -> 2채널 통합후 방출
- 서브 우퍼 : PS1.0 -> 2채널 통합후 방출
앰프 : 데논2800 리시버 -> 온쿄797 리시버 -> ak 650
소스 : 소니 ns730 -> 소니 ns915 -> 필립스 951 + ns730
지금 막 글을 올리면서 아는 회원님 추천으로 알게된 'Janos Starker'의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듣고있는데, 부드러운 첼로 연주가 매우 감미롭게 느껴지네요.
다른 회원님들도 자신의 소리와 음악을 찾아서 즐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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