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동안 일때문에 바빠서 오됴 손도 못대다가, 어찌어찌 심플시스템으로 맞추었습니다.
스피커를 주축으로 맞추다 보니 다 저가형이 되어버렸지만,
그런데로 플래티넘 스튜디오 시리즈 이넘이 카랑카랑하게 잘 내어주네요..
총알의 압박으로 제 자신과 타협하며 듣고 있습니다만,
현재까지는 가격대 성능 딱 좋은것 같습니다.
그동안 북셀프만 10여종 써보다가, 톨보이는 2번째로 들인건데....
자족하려 하는 얍삽한 마음인지는 몰라도 이정도 가격대에 이정도 사운드면 심플시스템하에서, 제 귀에는 딱 맞는듯 합니다.
필존스의 ae-1 reference one을 들였다가 참패를 하고, 바로 내치고, 듀오를 구하다 못구하고 솔로도 ae-1과 비슷할까봐 못들이고, 어쩌다 보니 이넘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전 장르에 걸쳐서 제가 좋아하는 카랑카랑 엣지가 선듯한 소리를 내어주기는 하나, 시스템이 참으로 허접하여 차후에 시스템 업글을 하려 계획하고 있습니다.
필존스 아자씨의 플레티넘 스튜디오 시리즈 레퍼런스
측면샷
그릴 벗기기가 참으로 거시기 하여, 그냥 이대로 뒀습니다.
제가 보기엔 나름대로 카리스마가 있어보이는데, 횐님들이 보시기에는..ㅎㅎ
플래티넘 로고 ㅡㅡ
정면샷
제가 이뻐하는 실바웰드 63피피 모노블럭 빠워. (참으로 이놈과의 인연이 질긴데도, 그냥 좋네요..^^)
마지막 샷.
당분간 이 시스템으로 좀 오래 갈거 같습니다.
확 올라가지 않는다면요..^^
그럼 회원분들 즐오됴, 즐음 하시구...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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