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쌓기도 한계가 와서 장식장 2개를 들였습니다...


장식장 사이즈가 좀 달라서 오늘 하루종일 뺑이쳤습니다...쩝...


허리 휘네요...^^;;








새로이 들어온 크렐 KRS-2 프리와 KSA-100S 파워도 보기좋게 들어갔습니다...


KRS-2프리는 과연 명기답게 좋은 소릴 내줍니다..Loth-X 300B를 듣다가


크렐을 들으면 속이 후련해집니다...^^...아무래도 보작보다는


다인이나 틸등이 적합할 듯한데...B&W 시그너쳐 805나 다인 25주년,


프로악 2.5 중 하나를 구할 생각입니다...아무래도 공간상 805나 25주년이


좋을 것 같네요..구할 수 있으면 킹스턴을 함 구해보고 싶은데 이건 좀


어려울 듯 합니다...








크렐과 Loth도 Loth-X에 진공관을 모두 바꾸어서 들어보고 하나는 내보내야


할 듯 합니다...웨스턴 300B 신관과 5687관,5965관도 구해놨습니다..


아직 웨스턴이 주문했는데 도착을 안했네요..도착하면 다음주정도에


관 물갈이 할 예정입니다..근데 Loth도 바이어스 조정후 관 교체해야한나요?














얼마전에 상태 좋은 B285 리복스가 한대 더 들어왔습니다..이젠 4대네요..^^


리복스는 정말 모델에 따라 소리가 오묘하게 변하네요....








한동안 AR에 B251과 A78을 들었는데..오늘 장식장 들이면서 포노단이 좋다는


750MKII에 마란츠73과 토렌스를 연결시켜서 진짜 오래만에 함 들어보았습니다..








역시 처음 듣는 듯한 소리를 느꼈습니다...^^


어느게 좋다는 말은 못하겠습니다...B225 CDP가 곧 들어올 예정입니다...


이거랑 모두 연결해보고 리복스도 이젠 정리해야할 듯 합니다..





CDP는 현재 와디아 21을 얼마전에 내보내서...크렐과 Loth에 연결해줄


CDP를 이케미나 메르디안 G08 실버로 생각하고 있는데 실버는 좀 구하기가


힘드네요...^^아님 크렐 CDP중 하나를 구할 생각중입니다...


크렐도 의외로 CDP 명기가 많죠..^^





오늘 오전에 시작한 작업이 8시가 되서야 끝났습니다...


그래도 하고 나서 사진 한컷 찍고 보니 깨끗하니 좋네요...^^


장식장 들어오니 자리가 없어서 딴 곳에 있던 턴까지 넣어서


다시 LP를 듣게되서 이게 젤 좋은 것 같습니다....


리복스 포노단은 정말 좋네요...^^





역시 찬바람이 불면 오됴랑 친해지네요...^^


저만 그런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