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일산백석동에 거주하는 유령회원입니다.^^


간만에 글 올리는것 같네요.흠.ㅡ.ㅡ;;


일산으로 이사해서 살고 있는 저희 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컴용으로 사용중인 카파오디오의 맥킨꼬마입니다.


구동력이 만만치 않습니다^^


작은사이즈와 편의성 성능부분을 타협하다 여기에서 일단 안착해서 사용중입니다.








소스는 tcd-2개조입니다.(xlo-2,627bp개조)메인으로 써도 좋을만한 녀석인데 작은 사이즈의 시디피를 찾는중이라 조만간 교환건으로 올려야 하는데 시간이 영..안나네요..


스피커는 780se와 3인치 풀레인지등 좁은공간에서 좋은 소리 뽑아주는녀석위주로 사용합니다..








거실의 메인 시스템입니다.


메인은 라온계속사용중이고 센터도 델타 DCS계속 사용중입니다.


여러기기 왔다갔다했지만 남은건 이넘들입니다.


아이땜시 요즘은 새벽에만 활동한다는.


ㅡ.ㅡ;;


아이땜시 랙앞에 강화유리로 문만들어 넣었습니다.


바닥도 10mm MDF로 보강공사한 랙...첨부터 비싼녀석살걸^^








메인 전경입니다.


스크린은 와이드 100인치^^








리어는 미션의 바이폴라형입니다.


음악감상은 주로 2채널로 영화볼때는 확실히 바이폴라가 좋네요.


프로젝터는 ae100인데 업글하려다 al-1붙이고 생명이 연장되었습니다.


al-1사용자분들따라 다르지만 저한테는 업글된 화면을 보여주더군요.


제대로된 AE-100의 화면을 보여드릴수 있습니다^^


(전 밝은 화면보다는 편안하고 자연스런 색감위주입니다.블랙도 중요~)


필터도 붙어있는 나름대로 신경서서 세팅한 기기입니다.








현재사용중기기입니다.


hd는 스포츠볼때만 키고..가끔 웃찾사는 개콘같은것도 봅니다.


셋탑이 프로젝터에만 연결되 있어서^^


시디피는 2번이나 들이 FMJ-23t입니다.


여러가지 바꾸었다 다시 돌아오네요.저한테 젤 잘맞는녀석같습니다.중고가 200만 이상대 아닌이상.ㅡ.ㅡ;;;


베스트셀러인 이유가 있는 녀석이죠^^


리시버는 디코더에 파워붙여서 사용중입니다.


음질위주라 중가 리시버의 소리보다 분리도와 해상력있고 묵직합니다.


최고가형은 안 써봐서^^


5채널이상은 욕심이 없어서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어차피 공간이 안되서ㅡ,.ㅡ)








메인으로 사용하는 제프인티입니다.


생긴건 좀 못생겼지만 음악하나는 잘 만들어줍니다.


요즘 장터보면 싸게 물건 나오는데 전 제가 사용해보았던 외제고가앰프보다 더 마음에 들어서 사용중입니다.


케이블만 좀 신경써주면 좋은 소리 납니다.가격보다 비싼기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디오적인 쾌감보다 음악을 듣게해주는 앰프입니다.


밑은 htpc입니다.


소스가 여러가지라 복잡해서 pc로 다 해결합니다.


세팅의 무한조합이 가능해서 자기의 마음에 드는 화면구성이 가능한점이 가장 큰 장점이죠..








컴퓨터방에 있는 소스들입니다.


dvd장은 놓을때가 없어서 아기방베란다로..^^


영화보단 음악을 많이 들어서^^ 시디만 정리..








al-1과 뒤쪽에 보이는 케이블입니다.av와 hifi를 같이하니 어쩔수 없이 지저분해지네요


케이블 보고 맞춰보세요.


1등에게는 우리집 청음권 드립니다^^ 시원한 음료수와 함께..








바이와이어링사용중인 오케cv-6입니다.


아나콘다 물리고나서 저음이 많아져서 튜닝 좀해야하는데 귀찮아서 걍 듣고 삽니다..











아기전용의 스피커sa-210입니다.


아남40셋트와 사용중인데 매칭이 좋아서 가격대비 발군의 소리들려줍니다.


지금은 주로 잠자기 동요전용만 듣습니다.ㅋㅋ








마지막으로 울집 재산목록1호 울 딸래미입니다.


엄마를 닮아야 하는데 아빠를 닮아서 좀 걱정입니다





저는 av나 hifi를 병행하는데 와이프의 의견이 가장 중요합니다.


와이프가 소리가 마음에 안들면 바로 내칩니다.


인테리어도 기본으로..^^(너무 못생기면 내쳐야 합니다.)





아이때문에 요즘은 아이 재우고 새벽에 잠자기전에 와이프와 이야기 하면서 음악 가끔듣습니다.


제 생활의 활력소이기도 하구요.


요즘은 일이 많아서 거의 못 듣습니다만..


피곤을 풀고 여유있는 시간잠깐 가질수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일산가까운데 계신분들과도 동호회같은거나 있음 좋겠는데.


나서서 할 여력은 안되고^^


다른분 시스템 듣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고수님들 초빙해서 제 시스템 세팅좀 해야할텐데...공간이 비대칭이라 사운드가 밸런스문제도 있고 와이프가 음향판도 모양안난다고 해서 음향판도 컴퓨터방에..ㅡ.ㅡ;;세팅만으로 승부해야합니다. 스피커위치도 앞으로 못나오고 .....아이가 우선이라 안전문제로 세팅도 포기해야겠죠?


다른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시는지 궁금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