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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여기에서 멈추어줬으면...MBL 311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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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9 22: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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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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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여기에서 멈추어줬으면...MBL 311E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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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섭 [가입일자 : 2000-11-1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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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오디오기기하고 사람하고 인연이 닿는날이 있나 봅니다.
오늘 갑자기 구하게 된 MBL 311E입니다.
다인25. B&W 시그너춰 805. 마이크로 유토피아에서 갈등하다가
갑자기 전혀 다른 모델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 쓰시는 분이 거의 없는 것 같은데, 몇분의 사용자들의 평을 보고...
고민끝에 질렀습니다.
박스하나에 두개의 스피커가 들어 있습니다.
30kg이 넘는데 들고 오느라 무지 힘들었습니다.. ^^;
완충제는 튼튼하게 잘 만들어져 있는 것 같네요.
부속물은 요렇게 들어 있습니다.
스피커는 하얀색보자기에 보쌈되어져 있습니다. ^^;
리본형 정자기 슈퍼 트위터와 28mm 소프트돔트위터 170mm케블라콘으로 된
2.5웨이 스피커입니다.
페라리레드 색상과 노란색 케블라콘의 조화가 생각보다 이쁩니다.
짬깐 들어본 느낌은 엄청나게 자연스러운 음과 상쾌하고 시원한 느낌의 소리입니다.
저역은 이전에 쓰던 크래프트보다 양감이 많은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오면서 드는 느낌은 오디오는 할수록 깊게 빠져드는 요상한 취미인것 같습니다.
나중에 좀 더 들어보고 자세한 소감과 세부사진 올려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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