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꿈질 전...
바꿈질 후...
스피커는 사포 아발론복각.. 오디오노트 cdt-2, 스텔로 da220, p200
파워는 오디오아날리제(오디오아날라이즈) A-90 입니다.
파워는 A급 30W AB급 110W 의 오래된 명기이지요..
아~~ 정말 바꿈질 하기 너무 힘드네요..
바꿈질을 다짐하고 일단 서브로 듣던 카산드라를 정리..
밀레니엄을 방출하고 마일스톤 파워를 잠시 들였다가 하루만에 내치고..
스텔로 DA220을 구해서 듣다가 마일스톤 프리를 내치고
스텔로 프리를 구하고.. 자금 압박으로 스탠드도 처분하고..
파워로 방황하다 운좋게 좋은 앰프로 안착했습니다.
이런 과정이 불과 며칠사이에 벌어진 것으로
저번 토요일날에는 하루의 4건의 거래를 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정말 오디오는 힘 좋을 때 해야될 것 같습니다. ^^
느낀것은 밀레니엄이 참 좋은 앰프구나.. 마일스톤은 무지 무겁구나. 소리도 무겁고.
마일스톤 프리가 스텔로 프리보다 더 쏘는 구나.. DA220은 더쏘는구나..
그리고 가만히 있는 시스템 함부로 건들면 허리, 돈, 시간 다 아작나는구나...
입니다. 즐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