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구입한 마란츠 빈티지데크가 왔습니다.사진 한방...
흠..열심히 때를 벗기고 랙에 넣으니 한 뽀대하네요.
금장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위화감 없고
소리도 좋습니다.
오토리버스가 없던 시절의 데크라 좀 불편할수도 있지만
내때도 오토리버스는 없었는걸..훗.
(고교때 가서야 오토리버스가^^;;;;나이가 탄로난다?!!)
레벨미터가 정말..굳이얌!
보면 알겠지만 g-telps...공부하려고 샀습니다(퍽)
어학교재는 아직도 테입이 대세라 그동안 먼지만 싸이던 테입들을 돌려줄 생각이지만
워낙 공부랑 담을 쌓은지라 며칠이나 갈지는 훗..
음악테입도 몇개 구해 틀어볼 생각을 하고 있네요.
좀 때가 꼈음..후..세정제로 닦아내야겠군
때를 싹~벗겨내고 오디오 장식장에!!
조금 랙이 차 보이나요? 이제 소스기기만 바꿔주자
!!
이렇게 헤드폰 직결도 가능..밤에 쓸만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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