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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엄쉬엄 |
| AV갤러리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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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2 00: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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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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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엄쉬엄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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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섭 [가입일자 : 2001-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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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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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의 아우토반을 돋빠지게 질주하다가
문득
마이나스 잔고를 체크해 보고는
아뿔싸
돋 됐구나.
깨달은 바가 있어
이것저것 통폐합, 불요물품 트레이드 작업에 착수했습죠.
여친 나으리의 갑작스런 본가 귀환에 따른
서브 시스템 정리가 겹치면서
요새 아주 돋나게 장터에 물견들을 올렸더랬지요.
연휴 전에 방문하신 일산 사시는 선상님께서는
'성산샵'이 진짜 샵인 줄 알었다, 김사장님 아니었느냐, 허시더라구요.
유머인가, 언중유골인가.
그지같은 사진 한 장 나갑니다요.
왓 싸다 이벤트 아남 32인치 와이드 HDTV
아끼바리 SCD-1
집구석 들오자 마자 우측 채널 출력 이상으로 돈 잡아잡수신 파나 RP-91
녹음하기가 구찮스러브다 손희 MDS-JE480
시스템의 중심 미니 플스
모노의 로망 구라쎄 CA-201 x 2
내가 왜 여기에 다시 왔는지는 메눌아가도 몰러 매킨 MA-6900
지구상에서 가장 호강하는 패담 스튜 40 v.3
환금성이 좋아라 江男표 S1, 3TS862, FA-220, FA-13s, P2, MASSAI
또다른 보라돌이 XLO 100볼트용 파워코드
꽂을 구녕 많아 좋고, 무거워서 팔기 힘든 네이처 3500
우리도 江男이다 돌판, 스탠드
하이텔이냐 천리안이냐 아무튼 공구 음향판
C/P 차원을 넘어서 절대품질로 승부한다 CAFU Design 철재 랙, 부밍가 베이스/블럭/콘, 씨디 인덱스
화재의 위험은 어디에나 있다, 분위기 메이킹용 앉은뱅이 스탠드
기기에 치명적인 습기, 쪽 빨아주마 물먹는 하마
여전히 샵이구만요.
점검 들어가신(방구석에 수맥이 흐르나..쓰봉..) 마크 380L께서 귀환하시면 매킨을 내보낸 다음 메조 유토피아만 땡기면 대략 게임 끝인데... 공기업 직원이라는 이유만으로 천문학적인 마이나스 한도를 앵겨준 ㅇㅎ은행 대리의 멱살을 잡아야 하는 건지 고맙다고 친구를 먹어야 하는 건지 도통 모르겠심다.
후라시 안 터뜨린 그지같은 사진 한 장 더 날리고 디비 자러 갑니다요.
풍성한 지름의 계절, 계좌보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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