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동안을 고민하다가 저렴하고 작게 책상위 시스템을 장만했습니다.
비보에 사포 포도 조합인데요, 얼마전까지는 음원판매사이트에서 320k나 192k 음원을
구입해서 음악을 들었는데 요즘은 마음에 드는 곡을 cd로 구입하고 있습니다.
eac?로 리핑을 해서 wav파일로 음악을 듣는것과 일반 320k 음원을 비교해서 들어봐도
차이를 크게 느끼지를 못하고 있는데 저렴한 dac를 구입해서 연결하면 차이를 느낄수가
있을까요? 비보자체만으로는 표현력이라고 해야하나.. 전문적인 용어나 수치를
모르겠는데 재생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dac를 따로 구입해서
연결하는게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포도구입전에 질문글을 올렸었는데 생각없이 그냥 들으면 괜찮다고들 하시던데 역시..
생각없이 듣고 있다가 오늘 문득... 볼륨을 평소보다 많이 올렸더니 포도가 비명을
지르네요. 책상위에서 공부를 해야하는터라.. 큰 스피커는 부담스러운데 문득 업글
생각이 나서 고민이네요. 생각만 하고는 있지만 다솜이v2가 참 좋아보이던데 비보와
매칭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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