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선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연휴 동안 dvd와 음악 편안히 듣다가 문득 발자취한번 남겨보자 하고
몇장 찍어 올려봅니다. ^^;
이번 기기들은 참 오랫동안 제곁에서 머물러 있군요.
바꿈질 할려고 몇번 시도해봤는데 요상하게 어긋나 버리고..
그래서 이것들이 그냥 운명이려니 하고 그냥 듣고 있습니다.
다른 소리도 무지하게 듣고 싶긴 한데
요즘은 음악 들을 시간이 별로 없어 그냥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
태어날 아가를 위해 이녀석을 내쳐야 말아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나중에라도 이거 떨어져서 다치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톨보이로
가고 싶긴한데..아기 있으신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제 생각에는 이가격대에서 이만한 성능 내주는 dac도 드물거란 생각이 듭니다.
업샘플링 기능이 생각보다 꽤 쓸모가 있습니다. ^^;
요즘 cdt에 말이 많던데, 귀가 얇아서인지 이걸 방출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
크래프트 울리기엔 마일 프리,파워가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비슷한 가격대에 더 좋은기기가 있다면 추천바랍니다. ^^
단종모델이긴 한데 sacd 재생과 화질이 쨍~~합니다.
작은방에서 av할때 이정도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한 3년후에 둘째가 생긴다면 와이프가 이방을 없애자고 할 것 같은데..
그건 그때가서 생각해 봐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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