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와싸다 특별경매에서 구입한 소니 리시버 3000ES 네요...





지금은 참 만족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온쿄 602...파이오니아 AX3...소니 3000ES 중에 정말 많은 번민과...고민을





거듭하다가... 3000ES 로 최종 결정 했는대... 지금은 이놈이 절 많이 행복하게





해 주네요^^





강렬한 저음을 좋아 하시는 분들에게는 실망이 될지 모르는 제품인거 같긴 합니다...





하지만... 참 깨긋하고... 부드러운 소리가 전 참 마음에 드네요...





디지탈 음원에 대한 해상력이 참 좋네요...





거의 집에서 음악을 틀어 놓고 생활을 하는대... 즐거움을 가져다 줍니다.....





소니 제품도 음장 효과가 괜찬다고 하는대...





전 거의 사용을 하지 않게 되네요...





그냥 음악시디 들을때는 2채널 스태레오 모드로 편안히 듣는대 그게 가장





마음에 드네요... 참 부드럽습니다...





앞으로 10년동안 안고 죽어야 겠습니다 ㅋ...





내년 봄에 와피대일 에보 시리즈랑 궁함을 마추어 줄 생각이네요...





그 때가 되면 더 행복해 질꺼 같은대... 하루 빨리 그날을 기달리고 있습니당^^





여러분 모두.... 한가위 잘 보내시고... 가정에 행복이 깆들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