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읽기전용 회원 유일규 입니다. ㅎㅎ
뻘쭘하군요^^
이사를 하면서 드디어 아내의 잔소리와 아들녀석의 침(?)으로 부터 간섭받지 않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저의 의견에 따라 AV생활을 위해 아파트 단지 구석 1층으로 이사갔습니다.
음향 기기 업글은 하지 않고, 영상 바코808을 내쫒고 샤프 z12000으로 바꿨습니다.
유난히 투사거리가 짧아 90"밖에 나오질 않아서 상당히 불만족?? 스럽지만, 그래도
좁은 공간에서 아늑한 맛은 있습니다.
AV는 JBL 4425에 물리고.. HIFI는 소너스파베르 그랜드피아노에 에 물려서 듣고
있습니다. 요즘 다시 느끼지만 오래된 스피커4425의 소리는 아직도 저를 깜짝깜짝
놀라게 하곤 합니다.
앰프는 데논2801, 나드 프리s100, 200입니다.
셋탑은 80기가 하드의 LST3430이구요..
기타..엑박, 아캄23T씨디피... 비디오케이블은 까나레.. 스피커 연결은 거의 벨덴을
사용합니다. 뒷쪽의 리어는 T+A와 미션7DS로 6.1 운용합니다.
데논 DVDP와 플쑤는.. 거실로 밀려나고.. 엑박으로 DVD플레이 했더니 도저히 안되겠
더군요 현재 영입 1순위가 현재 DVDP 입니다.
즐거운 AV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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