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다니던 연구소에 팀장님이 실험실에서 사용하던 석정판을 직접 설계 가공해서
만든 돌덩이 턴 입니다.
2년전 팀장님 집에서 이놈을 날으다 허리를 심하게 다쳐서 2주일 동안 움직이지도 못하고
병원 신세를 졌지요...
2년 동안 죽어 잠자던 놈에게 LP1000 톤암을 달아 주고
자리를 잡아 주었습니다.
MC 바늘을 돌덩이에 물릴 생각 입니다.
예전에는 무거우면 좋은 느낌이 들고 좋은 기계인줄 알았는데
허리 다친 이후로 앰프나 기계들이 무거우면 짜증 부터 납니다.
오디오 수업료에 병원비 까지 치뤄야 되니.......!!!!
즐음 하세요...
톤암을 분리한 LP-1000 입니다.
플레이터 입니다.
톤암과 플레이터를 장착하기 전 베이스...
톤암과 플레이터 안착하여 한장....
대략 완성된 모습 입니다.
벨트를 걸고 완성된 모습
톤암을 무사히 달고 자리 잡아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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