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스트라우트 마지막을 장식한 넘이 턴테이블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지 할일을 다 하고. 끝내는.. 아날로그 입문하는 동생한테 구냥 넘겨주었는데..... 아직도 소리 잘 난다고 합니다........^^<br />
<br />
잘 간직하세요..... 서음전자였던가요???

이쁘네요~~~~~<br />
저두 스파이크 사야하는데..<br />
166받침대 사려니 비싸 목공소 가서 맞추었는데 시트지 작업두 난감하고..<br />

제이비엘엔 마란쯔가 어울린다 하여<br />
12만원주구 샀는데^^,,,,<br />
산스이에선 들리는 악기소리가 안들리네요...<br />
암튼 언제한번 올라가서 뵙구싶네요..<br />
그럼 추석 잘보내세요~~~~~<br />

셋팅 정말 멋지네요.<br />
기기에다 공을 들여 가꾸면 그만큼 더 애착이 가고 소리또한 좋아지는 듯한 느낌이 들죠.<br />
내치지 마시고 계속해서 오랫동안 간직하세요. 업글하더라고 서브로 간직하세요.<br />

스트라우트 기종중 4130이 가장 음색이 좋다는 후문이 많죠^^ 특히 중고음은 아주 착하죠^^ 반면 상위기종인 4160과 클래식 (3180)이 좀 심심하다는.. 그만큼 4130은 많이 가려진 기기죠. 방출시킨지 몇달 안됐는데 슬슬 스트라우트 소리가 그리워 집니다^^

워낙 음색이 좋아서 스트라우트 매니아이신 *정기님은 4130을 프리로만 쓰고 있는데 프리기능 정말 훌륭하답니다. 나중에 내치지 마시고 프리로 전환해 보시면 아주 만족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