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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라디오 어떤가요?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05-09-11 23:28:05
추천수 0
조회수   2,535

제목

이 라디오 어떤가요?

글쓴이

박상언 [가입일자 : 2001-06-21]
내용
제조사 : 네델란드 princess


제조국 :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메디인 차이나


소리 그럭저럭 들을만 합니다.물론 외관을 보고 구입했지만.....통이 우드가 아니라 플라스틱이란 점이 아쉽습니다. 티볼리에 비해 상당히 부드러운 소리라 밤에 듣기에는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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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dud@netian.com 2005-09-11 23:51:40
답글

짝퉁 티볼리가 100배 낫다는데 한표...

박상언 2005-09-12 00:06:05
답글

짝퉁 티볼리보다 수신감도는 훨 좋더군요.

gpdud@netian.com 2005-09-12 00:44:28
답글

저기...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시는게 아닌지... 짝퉁 티볼리도 마데 싸구려인데...

김이수 2005-09-12 01:00:48
답글

옥션에서 사만얼마에 나와서 구입하려 고심하다가 결국 짝퉁티볼리를 구입했습니다. 모양새와 저렴한 가격에 짝퉁티볼리를 구입했습니다만 수신감도가 좋다고 하니 상당히 끌리는군요. 짝퉁티볼리 음질 개인적으로 참 별루더군요. 디자인도 이게 훨 나은듯하고 한가지 마음에 안드는건.. 프린세스라는 이름.. 좀 오디오메이커틱한걸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

김동현 2005-09-12 01:06:35
답글

프린세스라는 브랜드.....오디오 전용 브랜드는<br />
아니고...이쁜 디자인을 기반으로한 생활 용품 브랜드로 알고 있습니다.<br />
물론 깔끔한 디자인의 음향 제품이 많기는 하지요...<br />
올려진 사진이 잘 안나온 이유가 큰 듯하지만...기본적으로 상당히 이쁘고...디자인이<br />
좋습니다...소리는 못들어 봐서 패스...<br />
<br />
남이 귀중하게 사용하는 제품에 대해 마데라고 부르며 폄하하는 것은<b

libero@korea.com 2005-09-12 04:54:00
답글

별도의 튜너를 이용하지 않으시는 분들께는 저렴하면서 좋은 선택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가격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티볼리형 튜너나, 저런식의 튜너를 꼭 하나쯤은 가지고 싶네요~ 만일, 나무재질로 본체가 만들어졌고, 노브에 마킹이 되어 있었다면, 훨씬 더 멋질것 같습니다. ^^ (아마 그랬다면, 상당한 가격으로 팔리지 않았을까요? ^^a, 어짜피 왠만한 오디오 메이커들도 중~저가 가격이라면, 이제 거의 모두 중국에서 조립해서 판매되지

이정섭 2005-09-12 09:59:43
답글

저도 프린세스가 네덜런드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방용품으로 유명한 제품으로 알고 있는데 주방용품 대부분이 위의 튜너처럼 빨간색으로 나옵니다.<br />
커피메이커, 제빵기 기타 등등 제품들은 많던데요.<br />
<br />
그리고 위의 튜너는 마데짝퉁이 아니라 혹시 OEM아닌가요?<br />
이거 옥션에서 구입하셨나요? 가격만 맞으면 하나 사고 싶네요. ^^

mascon@kgsm.kaist.ac.kr 2005-09-12 12:19:37
답글

짝퉁티볼리 저도 쓰고 있지만, 음질은 정말 별로입니다. 튜닝 손잡이도 조잡해서 들어보기 전까지는 어느 방송국인지도 잘 모르죠. 알람기능과 온도계 습도계 보는 재미로 씁니다. 라디오의 본래 기능은 프린세스가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는 이런 소품류 사용기 보는 것이 실용적이고 즐겁습니다.

양태영 2005-09-12 14:50:04
답글

깜찍하니 좋아 보입니다.. 이제품 안테나 내장형인지요? 또는 안테나 연결가능한 단자가 뒷면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박상언 2005-09-12 15:52:18
답글

가격은 4만원 중반대이고 안테나는 뒤에 나와 있습니다.

kailas@songchol.net 2005-09-12 18:14:14
답글

음 하나 갖고싶군요.

김현석 2005-09-12 20:01:03
답글

제목만 보고 구입하시기 전에 의견을 물은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편하게(?) 리플달았구요. 생각해보니 저라도 기분나뻤을꺼 같네요. 아무생각없이 리플달아서 죄송합니다..

박상언 2005-09-12 21:06:45
답글

괜찮습니다.지금 생각해보니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김태준 2005-09-15 19:51:29
답글

명동에 있는 코지니인가 뭣인가 하는 매장(주로.. 젊은애들 취향의 이런저런 아기자기한 물건들을.. 수입,국산 모아다 조금 비싸게 파는듯한곳)에서는 이거 한 7만원인가에 본것 같군요. 저도 이거보고 티볼리 흉내낸건가.. 했었는데.. 역시 그곳은 비싼곳 같네요. (얼마전에 아는분이 케익까페 오픈한다고 해서 이런저런 악세사리 사러 따라갔었는데.. 실물은 조금.. 싼티가 좀 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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