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페이즈란 브랜드를 꿈꿔온지 3년정도 됐을까.....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소리를 들려준다.
어찌 들으면 참으로 재미없을 정도로.....밋밋하다 할수 있는 맹물같은 음악을 들려주는 이녀석이 첫인상에서 자칫 실망으로 다가올뻔 했었다.
질감이 살아있는 소리에 길들여진 귀에.....
갑자기 들려오는 초등학교 전교회장같은...............모범생 적인 소리.
레퍼런스라는 말이 참 적합 한것 같다.
이렇게 한발 한발....
와디아 싸구려.....아큐페이즈 싸구려....엘락 싸구려....등등
하이엔드 브랜드의 싸구려 모델들로 꾸며진 시스템은 역시나 하이엔드 냄새가 난다^^
정말 재밌는 취미이자.....한평생 함께 할만한 친구같은 녀석....이 오디오란 취미인것 같다.
물론^^......와이프의 적극적인 도움이 한몫을 하고 있슴을 밝힙니다^^
(명백한 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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