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저두 얼마전까지는 퀘이사를 섰지만 아직두 그소리가 제방에서 맴도는듯하네요.. 사진잘봤습니다.

예~ 전 현악 소리 듣기에 퀘이사 소리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도 좋구요.^^ 그럼 즐음하세요 ^^

찻집이군요? 정말 분위기 좋습니다. 풍악이에는 현이 왔다인 것 같습니다. 오래 오래 사랑해 주세요.

찻집은 아니구요 ^^;; 사실 풍악이는 음압 높은 JBL4425에 물려서 째즈 위주로 듣고 있습니다. 반면에 오로라사운드 프리(진공관)앰프와 묵 911 모노블럭으로 퀘이사를 현악 위주로 듣고 있습니다. 근데 풍악이를 알아보시는 군요, 풍악이 인기 많아진 것 같습니다 ^^ 혁일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분위기 좋습니다.

정말 이보다 더 좋을순 없을꺼 같습니다^^

그러게요 정말 부럽습니다.저도 삭막한 제 공간을 좀 꾸며봐야할 듯 합니다.^^

분위기가 소품에 따라 역시 엄청 좌우되네요^^ 그리 넓은 공간은 아닌거 같은데...<br />
센스가 돋보이는 구성입니다^^

처음 봤을때는 장소가 일본인줄 알았어요 조명도 은은하고 분위기가 좋네요 거기다가 잔잔한 음악들려오면 금상첨화겠군요^^ 너무 아름답네요.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 소품이라기 보다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찻잔 그리고 Teapot, 컵 등 입니다. 해외 출장 다닐때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물건이기도 하지요. 예전에 독일 Pub에서 맥주 마시다 옥토페스트에 나오는 큰 맥주컵 보고 조폭같이 생기신 주인 아저씨한테 달라고 사정했더니,주시더군요. ^^ <br />
또한 이 공간은 아내랑 창밖을 보며 많은 얘기를 나누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 <br />
주말 아내의 피아노

헝가리안 쿼텟의 베토벤 현악4중주는 정말 좋더군요. <br />
부다페스트커텟은 오래 들으면 너무 강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헝가리안쿼텟은 계속 들어도 좋습니다.<br />
좋은 분위기에 좋은 음악이군요.....

차실이 너무 좋습니다. 음악과 차가 어우러져 영혼과 육신이 도의 경지를 넘어설 것 같습니다. <br />
좋은 음악, 좋은 기기, 여유로운 삶이 부럽습니다.<br />

피아노 옮기는 것 제가 전문입니다.<br />
지난 몇년 동안 작은방에서 거실로 거실에서 안방으로 여러차례 옮겼죠<br />
일단 작은 카페트(출입문이나 욕실 앞에 까는 것)를 피아노 한쪽에 깔고 반대쪽에서 살짝 들면서 밀면 됩니다. 문턱을 넘을 때는 카페트 쪽을 들면서 당기면 넘어가집니다. 저 혼자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