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바꿈질의 열풍에 휩싸였다가 호흡을 길게 내쉬며 가다듬고 있습니다.
거실에 설치된 오됴 볼륨도 크게 못 올리는 경우가 많으니 큰 스피커는 필요없을 듯 하여
가슴을 탕탕쳐대는 대형 우퍼에서 쏟아져 나오는 풍부한 저역의 양감이 그립기는 하지만
쬐끄마지만 당찬 거인 rogers ls 3/5a 중심으로 재편했습니다.
중간급 매킨토시 tr을 거쳐 저의 로망 mc240이 랙위에서 카리스마를 뿜고 있으며
3/5a 찰떡궁합이라는 소문 듣고 들인 네임 네이트1이 앙징맞은 모습으로 저를 기쁘게 해주고 있습니다.
소스는 여전히 wadia6, linn axis, mcintosh mr78,sony 915v 입니다.
lp나 튜너는 네임으로 cd는 mc240으로 주로 듣습니다.
제 귀에는 더 이상의 요도는 필요없습니다. 자뻑입니다. ㅋㅋㅋ
편안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