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사무실 배치를 바꾸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시스템을 정리하고 새로 판을 짰습니다.
사실, 음질을 떠나서, 뽀대와 작은 사이즈를 원하다 보니 선택의 여지가 없이 AA-77로 가게 되더군요.
앰프 밑에 대리석깔고, 와피 7.1로 스피커 셋팅 맞추었습니다.
MP3 CD도 좀 듣다보니, 아이리버에서 나온 휴대 CDP도 연결해서 듣고 있습니다.
스피커 케이블도 새로 구매해서 익스팬더 씌우고, 연결하니 고급 시스템 부럽지 않습니다. 특히, 사무실 책상 한켠에 저렇게 설치 두고 음악을 들으면서 일을 하니 일이 더 잘되네요^^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19인치 LCD 모니터와 모니터 밑에 와싸다에서 구매한 챌린져100 깔려 있습니다. 많이 싸길래 다른 용도로 사용해볼까하다가 다 포기하고 그냥 TV튜너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주 가끔 TV볼때만 ^^
그리고 MM기어 헤드폰 ~
일할만 하겠죠 ?
토요일...~
오늘도 열심히 와싸질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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