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 변경은 몇개월되었지만 귀찮니즘과 게으름으로 인해 이제야
올려봅니다.
전에는 AV와 HIFI통합시스템이있는데, 지금은 분리했습니다.
메인이었던 프리,파워,스피커 내보내고 서브시스템도 새로 꾸며봤습니다.
어느정도 저에게 맞는 소리같아서 또 한동안 지내볼렵니다.
전체사진
시디피 바꾸기전
바꾼후
사실 시디피는 제일 나중에 바뀌고 조금씩 바꿔왔습니다.
가장 큰특징은 AV와 HIFI분리하면서 메인을 진공관인티로 바꾸었습니다.
진공관 정말 들이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지인의 뽐뿌도 있어서, 진공관 들어봤다고 서브도 진공관으로 꾸몄습니다.
제메인인 KRIX 스피커입니다. 호주산이고 ESOTERIX-MK2라는 모델로 가장
최상위 모델입니다. 극장용 스피커로는 몇군데 사용한데가 있더군요.
국내에 수입이 안되고 있고, 저도 직접가지고 들어온것을 운좋게
구했습니다. 소리는 주관적이지만 밸런스가 좋고, 사실적입니다.
이소리 듣고 주위의 지인들도 하나씩 톨보이 들이더군요. 비엔나, 틸등....
옆에 있는 넘이 AV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에릭입니다.
참 사연이 많은 놈입니다. 이사와서 색의 변색이 있어서 올초 제작사로 가서
바꿔온 놈입니다.
그릴 벗기고...
KRIX의 우퍼
시어스 8"이입니다.
트위터 스캔스픽 1"레벨레이터
미드입니다. 시어스 4"
하단부의 각도
로고
전체적으로 다른 각도에서 한컷
뒤가 깊습니다. 43cm정도...
뒷단자
그리고 AV용인 에릭입니다. 75KG짜리 스탠드가 잘 받쳐주고 있습니다.
메인앰프입니다.
우륵38D로 포노단도 좋고 단자및 콘덴서등 일부를 고급으로 바뀐것입니다.
진짜 가격대비 성능을 따라올게 없다고 봐도 될듯합니다.
메인시디피인 스텔로 200SE입니다.
그리고 센터및 리시버입니다.
센터는 1개만 더 있으면 프런트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리시버는 온쿄700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튜너입니다.
다음은 서브시스템입니다.
거실에 손님이 올경우나 조용히 혼자 있을때 유용합니다.
그동안 연속극이나 뉴스 못듣는다고 구박 많이 받았습니다.
하베스 HL컴팩트, 조던엔트리S, 광우뮤즈, TCD2입니다.
앞으로 해야할 일은 빨리 50" 판떼기를 달아서 장식장을 치우고 낮은 장식장으로 3열도 바꾸는게 소원입니다
아마도 내년초쯤이 될듯한데, 배불뚝이가 자리를 잡고 있어서 전체적인 그림이 어지럽고 뒷배경이 산만합니다.
허접하나마 이렇게 사진을 올려봅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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