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달에 이사하고 개인적으로 조금 바빠서 사진을 이제 올립니다.
글을 올릴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 보니 글올리는게 뜸한것 같습니다.
예전에 작업실겸 숙식 했던 곳입니다.
평상시 모습
청소후
이사한 후의 모습입니다. 사실 많이 지저분 하였는데 사진 찍을려고 많이 정리 하였습니다. 전체 모습입니다. 천정이 좀 높은편입니다.
내부구조가 복층 구조 입니다. 이 층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옆에서
시스템 받침은 와싸다에서 이벤트로 구입한 방진매트 입니다.
밑에서
예전과 바뀐것은 없지만 간략하게 시스템을 소개 합니다. 공간업그레이드가 시스템 업그레이드 보다 효과가 더 큰것 같습니다.
넘치는 힘은 없지만 왠만한 스피커는 구동을 해주는 파워앰프입니다. 패토스 인파워 입니다. 인폴방식(하이브리드 방식과 유사)이고 모노블록 형태이고 순a급 75w 입니다. 초단관 2개를 가끔씩 바꾸어서 들어보면 앰프 성향이 많이 바뀌는것 같습니다. 진공관 사용하시는 분들 많이 계신것 같습니다. 출력관은 비용이 많이 들어 가는 편이지만 초단관을 바꾸면서 음악을 들어 보시면 재기가 솔솔 할것 같습니다.
프리앰프 인콘트롤 입니다. 인폴방식(하이브리드 방식과 유사)입니다. 진공관 가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중요한 배선 부분에는 하드와이어링 방식으로 은선으로 처리 되어 있습니다. 전원부 분리형이고 시간이 되면 킴버 최상급 은선으로 내부 배선 교채할 예정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것이 전용 리모콘입니다. 아무 표시도 없고 버턴만 4개 있습니다. 왼쪽은 와디아 cdt 리모콘입니다. 중간은 티볼리 cdp 리모콘입니다
와디아 cdt 코드dac입니다.
프라이메어 포노 앰프 입니다. 현재 놀고 있습니다. 조만간에 턴테이블이 들어 오면 바쁘겠죠.. 이넘도 내부 배선 교채 예정입니다. 다음은 마란츠 튜너 입니다. 이넘 물건입니다. 내부 배선 교채 하였는데 배를 따보니 전부 하드와이어링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파워케이블도 직결로 pk-14로 교채된 상태 입니다.
스피커는 틸 2.4 입니다. 들어보시고 대부분 놀라십니다. 가격을떠나서 대단한 스피커 인것 같습니다. 공간 장악력 음상이 뒷쪽 과 좌우 장난이 아닙니다.요즘 업그레이드 하고 싶어서이리저리 알아 보고 있습니다. 한다면 틸 7.2나 b&w800d ,802d로 업그레이드 하고 십습니다. 희망 사항 입니다.
요즘 날씨의 변화를 보면 우리 조상들이 사용한 음력에 많이 놀랍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이제 앰프의 열기가 방의 온도를 올려도 무방한 음악의 계절이 다가 오는것 같습니다. 즐거운 음악 생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