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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 현재 akg헤드폰과 거의 다르지 않네요..생김새가..<br />
소리도 궁금합니다!

501사려고 벼르고 있는데 500은 처음 봅니다. 소리가 들리는 것은 오픈형이라서 그런것이 아닐까요?

501의 원모델인듯합니다~~

저도 501유져입니다 ^^ 소리가 션션해서 좋습니다.

보통 K-501 은 울리기 어려워서 (500도 크게 다르진 않겠죠?) 평범한 인티앰프 헤드폰단자나 거치형 CDP 직결로는 어렵고, <br />
헤드폰 앰프 있어야 한다는데 정말 그런가요? 물론 어느 헤드폰이든 헤드폰 앰프 있으면 더 좋겠지만.. 저도 헤드폰 알아보고 있는데 헤드폰 앰프는 구입할 생각이 없어서요..^^

501유접니다. 501이 생각보다 까탈스럽습니다. 고가(?)의 모 일제 SACDP에 달린 헤드폰 단자 정도로도 어림이 없습니다. 제 경우는 현재 X-Can v2(+뮬라드 6DJ8)하고 매칭인데 501의 잠재력을 완전히 끌어내면 듣는 사람마다 놀랄 정도의 소리가 납니다. 바쿤 앰프하고도 매칭이 좋았고 크릭OBH-21(SE)하고도 좋았습니다. 구형인 OBH-11SE는 좀 답답한 감이 있었구요. 제대로 울리면 거의 정전형에 가까운 투명한 질감과 압박

꼭 헤드폰앰프를 구입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그쪽제품들이 매칭에 유리하긴 하지만. 인티들도.. 여기저기 꼽아보시면 잘 매칭되는 제품이 있습니다.<br />
K501의 경우 윗분들 말씀대로 앰프나 소스등에 신경을 많이 써줘야하더군요<br />
대안으로 K401을 권해보고 싶습니다. 앰프를 덜 가리고 k501같은 시원함이 장점<br />
입니다.. 개인적으로 k501보다 떨어지는 헤드폰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br />
(모델명이 적

둘러보니 K401 과 K501 은 <br />
두 모델 다 제가 들어본 적이 없어서 뭐라 말하긴 힘들지만.. <br />
하위, 상위 모델이 아니라 소리 튜닝만 좀 다르게 한.. 그런 비슷한 두 모델이라는 것 같던데.. <br />
즉, 임피던스와 음압도 동일하니.. 앰프에 신경써야 하는 정도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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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01 을 구입해보려다가 결국 신경 좀 덜써도 된다고 말씀들 하시는 AD700 쪽으로 마음이 기

저는 아무 것도 모르고 살았는데 좋은 정보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위의 지영님 아시겠지만 크릭obh11se는 국내산 다웅제공어댑터로는 대역도 좁고 갑갑해서 못들어요~~ 제짝인 오리지날 블랙obh2와 찰떡궁합으로 이둘이 만나면 대역폭도 넓어지고, 무대도 넓어지는등 차이가 큽니다. 이기기로 듣는 501도 좋더군요~~

지금은 방출했지만 예전에 obh11se쓸때 운이 좋아서 오리지널 obh 2도 같이 구했답니다.<br />
젠600하고 501을 같이 썼는데 답답한 느낌은 501이 좀 덜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X-can에 비하면 전반적으로 열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br />
obh-21(se)는 소자 자체가 달라진 만큼 11하고는 완전히 다른 소리가 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21하고의 매칭이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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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401하고